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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관리 : 수니티닙 (수텐), 레고라페닙 (스티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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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는데, 수텐은 성분명은 수니티닙이고 용량은 50, 25, 12.5짜리 3가지 용량을 가진 캡슐 제형의 약물입니다. 음식물과 관계 없이 복용하실 수 있고 기본용법은 50mg을 1일 1회 4주 복용, 2주 휴약하는 방법이지만 1회 용량을 줄여서 37.5mg을 1일 1회 휴약기 없이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좀 더 감소했다는 연구도 있어서 이 용법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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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은 사실 글리벡보다 드시기 쉬운 약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작용은 관리가 가능하고 부작용의 정도 및 시기에 따라서 수텐의 일일 용량을 감량하거나 중간중간 휴약기를 둠으로써 약을 좀더 수월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부작용이나 불편함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감소시키면 결국엔 수텐을 영구 중단하는 것보다 치료 효과 면에서 좋기 때문에 환자분께서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약을 바로 중단 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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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텐의 부작용을 말씀 드리면 수텐은 일단 메스꺼움, 구토가 심한 약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골수 독성이 있어서 감염이나 빈혈, 출혈 등이 생길 수가 있고 특히 코피나 위장관계 출혈 같은 부작용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수텐은 특이적으로 피부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고 이것은 뒷부분에서 관리 방법과 함께 더욱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타 부작용으로는 고혈압, 피로, 갑상선 저하증, 간 부작용, 심혈관계 이상, 상처치유 지연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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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부작용을 말씀 드리면 먼저 구내염이 발생하실 수 있는데, 사실 수텐뿐만 아니라 모든 항암제는 드시는 기간 동안에 항암제 때문에 구강 점막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입 안이 마르고 건조해지고 혀에 하얀 반점이 생길 수가 있고, 심해지면 입이나 목이 따갑거나 통증이 발생하여 음식을 삼킬 때도 불편하실 수 있고, 궤양이나 미각 상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일단은 입 안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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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식사 후와 취침 전에는 부드러운 칫솔로 양치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글을 하면 조금 더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 가글은 알코올 성분이 포함된 상품화된 가글은 알코올 때문에 입이 더 마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실 수 있는 가글은 생리식염수나 아니면 소금물을 만들어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 가글 하실 때도 잠깐 입에 머물다 뱉는 것이 아니라 30초 이상 입안과 목을 잘 닦고 헹궈내시는 것이 더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평소에도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서 입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발생한다면 진통제 성분이 들어간 가글 용액도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사서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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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텐의 특이적인 부작용으로 피부 및 머리카락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수텐의 주성분 색이 노란색이라서 발생하는 것이고, 수텐 복용중 피부색이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머리카락, 눈썹이 탈색되어 회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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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텐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작용으로 손발 피부 반응을 많이 호소하시는데 증상으로는 손이나 발에 핀으로 찌르는 듯한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부어 오르고, 두꺼워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고, 물집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마찰이나 압력이 가해지는 발의 앞꿈치, 뒤꿈치 부분이라든지 손가락에서도 이렇게 접히는 부분에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치료 시작 2~4주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약을 드시는 기간 동안 어느 정도 약간의 불편감을 느끼실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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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단계에서는 통증이 없이 빨개지고 부종이 생기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식으로 손발 피부가 변하게 되고, 이럴 때는 보습제나 각질용해크림으로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진행이 되시면 통증이 동반되면서 피부가 벗겨지고, 출혈이 생기고, 부종이 생길 수가 있고, 이때는 일상 활동이 일부 제한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럴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받아 발라보실 수 있고, 여기에서 더 진행이 된다면 일상생활이 제한이 되고 통증이 동반된 중증 피부 변화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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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2단계와 3단계로 가기 전에 적절하게 용량을 조절하시거나 관리를 받으셔서, 약을 지속 복용하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의료진과의 상의가 꼭 필요합니다. 때문에 손발이 많이 아프시거나 일상 생활을 못하시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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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기 전에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가능하면 치료 전에 굳은살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약을 드시면 각질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 전부터 있는 부분에서는 더 많이 생길 수가 있어서 치료 전에 제거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과 발에 알코올 성분이 없는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르셔야 되고, 아까 보여드린 것처럼 앞꿈치, 뒤꿈치나 손가락 사이사이나 손의 접히는 부분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습크림을 바를 때에는 그 부분을 꼼꼼하게 잘 발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습크림의 흡수를 돕기 위해 자기 전에 면으로 된 장갑이나 양말을 착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부위는 환자분들 중에 보시면 칼로 벗겨 내시는 분이 계시는데 항암제를 드시는 동안 그렇게 하면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칼로 벗겨 내거나 하지 마시고 요소가 함유된 크림이 각질을 용해시켜 주는 크림인데 이것을 약국에서 구입해서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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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손이나 발바닥에 마찰이나 압력을 주는 것이 제일 안 좋기 때문에 그것을 줄이기 위해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 패드가 있는 편한 신발을 신어주시고, 평소 생활에서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활동 예를 들면 손빨래를 한다든가 빨래를 비틀어 짠다거나 하는 활동을 하시면 손발의 압력이 많이 가실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드시는 기간 동안에 아무래도 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 고무장갑을 바로 끼시는 것보다는 면장갑을 추가로 착용하셔서 손을 보호해주셔야 하고, 열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나 발이 뜨거운 물에 노출되는 탕목욕이나 족욕 등은 피해주셔야 되고, 증상이 생기면 손바닥, 발바닥이 많이 화끈거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냉 찜질을 하시는 것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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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약을 계속 복용 하시다 보면 증상이 심해질 수가 있는데 이럴 때는 의료진과 상의해서 용량을 줄이거나 잠시 중단 하실 수 있습니다. 손, 발 피부 반응은 복용을 중단하면 대부분 회복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 드린 대로 2단계로 진행할 때는 꼭 의료진과 상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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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텐을 복용하시는 동안 혈압도 상승할 수가 있으므로 고혈압을 초기에 확인하기 위해서 치료하는 동안 혈압을 규칙적으로 측정하셔야 되고 특히 이미 고혈압이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서 혈압측정을 잘 해주셔야 됩니다. 고혈압이 발생하시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혈압약을 추가로 복용하셔야 될 수도 있고, 드시는 혈압약이 있으신 경우에는 그 먹는 혈압약을 조절 받으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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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텐을 복용하시는 동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가 있는데, 갑상선 기능이 저하가 된다면 다른 원인이 없이 심한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수텐에 의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이런 증상을 말씀해 주시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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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간 부작용이나 심장 부작용, 출혈, 턱뼈괴사, 상처 치유 지연 등이 있을 수 있어서 특히 치과치료에서 발치 같은 것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셔서 약의 복용을 중단하시거나 조절 하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일정이 있으신 경우에는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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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스티바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바가의 성분명은 레고라페닙이고 40mg의 정제입니다. 기본복용방법은 160mg 1일 1회 3주 복용, 1주 휴약하는 방법이고 약은 가벼운 식사 후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티바가는 한 통에 28정이 들어있는데 개봉하고 나서는 안정성이 짧아지기 때문에 약을 복용 하실 땐 유효기간을 좀 관리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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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을 말씀 드리면 스티바가도 메스꺼움, 구토가 심한 약은 아닌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은 수텐과 비슷하고, 이것도 또한 골수독성이 있을 수 있어서 감염, 빈혈, 출혈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티바가도 손, 발이 많이 아플 수 있는 약 중에 하나여서 손발 피부반응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작용 중에 하나이고, 스티바가란 약물은 수텐처럼 탈색보다는 탈모가 좀 있으실 수 있어서 머리가 좀 빠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올라갈 수 있는데 스티바가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첫 주기에서도 많이 보고가 되어 있는 부작용이어서, 약을 시작하시면 최소한 6주 정도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씩 혈압 측정하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피로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실 수 있는 부작용이고, 특히 치료 초반에 간 부작용 때문에 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이것도 또한 상처치유 지연되는 작용이 있어서 수텐처럼 치과치료가 예정되어 있을 때에는 미리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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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아까도 수텐에서 손발피부반응을 말씀 드리기도 했지만, 스티바가도 손발피부반응이 가장 흔한 이상반응이고, 제일 많이 힘들어하시고, 전화도 많이 주시는 부작용이어서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 드리기 위해서 이 내용을 넣었습니다. 스티바가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 중 하나가 손발피부반응이고 보통 치료 시작 후 수일(2~4주)이내 발생을 하고,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한 것을 한 번 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2단계부터는 의료진과 상의해 주시는 것은 똑같습니다.

11:17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피로가 있습니다.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감정까지도 영향을 받아서 우울하고 좌절된 느낌까지 받으실 수도 있는데, 피로하게 되면 회복이 지연되고 치료를 하는 극복의지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11:41
그래서 피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항암제를 복용하시며 당연히 드시기 전보다 많이 피로하실 수 있는데,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항암제를 먹으니까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너무 많이 피로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휴식도 자주 취해주셔야 됩니다. 하지만 휴식을 너무 취하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늘 하던 일과 사회생활을 유지해주시고, 그 다음에 식사는 잘 해주셔야 되고 수분상태를 잘 유지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잠깐씩 휴식을 잘 취해주시고, 종교나 사회활동을 하신다거나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12:25
서울아산병원 암교육 정보센터에서는 원예교육이라든지 명상치료 같은 여러 가지 참여하는 교육들이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께서는 참여하실 수 있어서 신청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12:41
스티바가를 복용하는 동안에 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민간요법이나 생약, 한약제 같은 경우에는 항암제와 같이 드시는 경우에 간 독성이 더 생기실 수가 있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다른 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약과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부작용이 생겨서 간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피부나 눈이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특히 눈의 흰자가 노란색으로 변할 수가 있는데 이런 황달 증상이 생겼을 때는 즉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 의료진에게 알려야 되는 상황에는 이것처럼 구토가 너무 심하거나, 설사가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을 못하신다거나, 아니면 감염이 있으시다고 하신 경우가 있으며 의료진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바로 응급실에 방문을 해주셔야 됩니다.

13:35
대부분의 항암치료는 부작용이 다 있습니다. 하지만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서 바로 알고 적절히 대처하시면 잘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환우님들의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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