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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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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을 말씀을 드리고 제가 오늘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 주제는 바로 “초기 관리의 중요성!” 그 이유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기 전에 당뇨병이 무엇인가?

00:16
도대체 왜 이것이 생겨서 사람을 골치 아프게 하는가? 결국에는 혈관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인데 혈당이 높아서 넘쳐서 소변으로 나오는 현상을 당뇨라고 말을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에 당이 나온다고 다 당뇨병은 아닙니다.

00:38
당뇨라고 하더라도 소변에서 당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 현상들을 가지고 지금까지 질병 명으로 쓰고 있는데 결국에는 혈관 내에 고혈당이 계속 흐르다 보니 수도관에 녹이 슬듯이 혈관에 녹이 스는 경우가 있어서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이 높은 것을 떠나서 혈관에 녹이 슬 수 있는 병으로 혈관 병이라고 이해한다고 하여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01:11
처음부터 겁을 주면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혈관 합병증이 무엇이 있느냐? 우리 몸에는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습니다. 피가 안 가면 살 수가 없습니다. 크게는 작은 혈관들이 모여있는 눈, 우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에 많은 핏줄들이 있습니다.

01:37
눈, 콩팥은 엄청난 혈관들이 뭉쳐 있습니다. 작은 혈관들이 있습니다.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것을 다시 흡수하는 신장, 콩팥. 우리 몸에 전신으로 뻗어있는 신경 주위에 아주 작은 혈관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01:58
신경의 혈액을 공급하고 먹여 살리는 일을 합니다. 눈이나 콩팥이나 사지로 가는 특히 말초로 가는 혈관의 신경의 혈관들, 특히 미세 혈관들이 문제가 생깁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큰 대표적으로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라는 큰 혈관, 뇌로 가는 뇌혈관, 다리고 가는 큰 혈관들이 좁아지고 막히거나 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이야기 합니다.

02:32
작은 혈관들의 합병증, 큰 혈관의 합병증으로 분류를 합니다. 큰 혈관 합병증으로 심장은 평생 뜁니다. 우리가 뛰라고 하지 않아도 뜁니다. 뛰려면 피가 필요합니다. 피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심장에서 자기를 먹여 살리는 혈관이 있는데 자꾸 좁아지고 막히고 하는 것을 죽상경화증이라고 합니다.

02:58
당뇨병이 없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하거나 고혈압, 고지혈증도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은 거기에 플러스가 되어 훨씬 더 잘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금 말씀 드린 심근경색, 협심증은 당뇨병 합병증이지만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고 당뇨병이 있으면 그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03:25
큰 혈관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뇌로 가는 혈관들도 큽니다. 눈으로 보이는 혈관들인데 마찬가지로 좁아지고 막히거나 하는 흔히 말하는 중풍, 뇌경색 이런 것들도 당뇨병 환자에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이 조절되지 않으면 2-3배 정도 늘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03:45
미세 혈관 합병증은 아까 말씀 드린 노폐물을 걸러주는 작은 혈관들이 많이 모여있는 콩팥에 고혈당, 당뇨병이 조절되지 않으면 심하면 혈액을 걸러내는 투석치료도 원인 중의 1등 원인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04:04
어르신들 “발이 내발 같지 않고 모래 위를 걷는 것 같다”, “밤에 수면양말을 신지 않고서는 잘 수가 업습니다.” 저리고 따갑고 아파서 많이 불편해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경 주변에 있는 특히 말초, 다리부터 옵니다. 손, 우리 몸에서 심장에서 먼 혈관, 먼 신경 쪽에서부터 옵니다.

04:29
신경장애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만 조절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두 번째 강의인 눈, 카메라의 필름의 역할을 하는 상이 맺히는 곳에서도 작은 혈관들이 쭉 뻗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혈관인데 빨간색이 퍼져 있고 생겨 있는데 어디선가 진행되기 전에는 본인이 모릅니다.

04:57
시력이 괜찮은데 왜 자꾸 눈 검사를 하라고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찍어보면 이렇게 심해져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하면 눈의 시력도 잃습니다. 다치지 않고 시력이 망가지는 전 세계 1등 원인으로 당뇨병입니다.

05:16
상당히 골치 아프고 특별히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오래 놔두면 우리 몸을 조금씩 나쁘게 하는 골치 아픈 병입니다. 잘 낫지도 않고 완치가 어렵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발, 항상 무섭습니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나도 어떻게 되는 거 아닌지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에서 혈관이 막혀 있고 신경도 무디고 혈당도 높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05:46
낫기 위하여는 피가 필요한데 피는 잘 안가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도 안 가고 자가 치료 하고 뜯고 하다가 이렇게 되어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조절이 잘 되면 이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06:03
그렇지만 극도로 조절이 안 되는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면 이런 상태가 되는 병입니다. 결국은 혈관 병입니다. 극단적인 환자 2명의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환자 A는 50대입니다. 30대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제를 복용했습니다.

06:25
10년 전에 당뇨로 망막이 터져서 레이저 치료도 받았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5년 전부터는 약을 자의로 중단하였습니다. 작년부터 밥맛도 없고 토하고 소변도 안 나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콩팥이 기능을 5%도 못 하여 투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06:52
잘 지내는 듯 하였지만 1년 전부터 발에 물집이 생겼으나 낫지를 않고 썩어서 수술을 하고 자기 살을 이어 붙였습니다. 올해는 한 쪽 발이 성하지 않으니 자꾸 반대쪽 발에 힘이 가해져서 반대쪽 발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07:11
반대쪽 발에 발 끝이 안 좋아집니다. 혈관이 약하고 쉽게 노출이 되어 생깁니다. 젊은 시절에 진단을 받고 젊은 축에 속하는 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별로 불편한 것이 없으니 그냥 지내게 됩니다.

07:32
“괜찮겠지, 아무 이상도 없는데?” 했습니다. 환자 B는 70대, 75세 되시는 분으로 40대에 당뇨병을 진단 받고 굉장히 열심히 관리 하였습니다. 혈당도 잘 조절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것으로 꾸준히 하시고 약도 잘 복용하시고 부작용이 있으면 의료진과 소통을 하여 바꾸고

07:53
자기가 병에 관심을 보이고 의사와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약제는 크게 변동이 없는데 당화혈색소가 6-7점대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합병증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 정상입니다. 환자 A와 B는 결국 자기의 관심입니다.

08:14
좋은 의사를 만나고 좋은 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관심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새 차를 사면 어차피 차는 열심히 구르고 낡아지고 고장 날 수 밖에 없는데 자기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새 차 같은 중고차가 될 수도 있고 몇 년 타지도 않았는데 이런 차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08:40
같은 당뇨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좋은 의사와 좋은 약제, 자기에게 맞는 약제를 쓰느냐에 따라서 그 운명은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당뇨병이라고 무서워할 것이 아닙니다. 낫지는 않는 병이지만 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고 똑같이 살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09:01
여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굉장히 당뇨병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자료이긴 하지만 성인에서 10명 중에 1명이고 최근에는 7명당 1명이라고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10명 중에 3명은 검사를 해봤는데 내가 당뇨병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09:28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잘 조절이 안 되는 이유가 많습니다. 이런 당뇨병이 누가 더 증가하는가? 안타깝게도 자식들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셨던 6-70대 어르신들이 최근에 많이 진단 받고 있습니다.

09:51
물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진단을 하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당뇨병의 인구는 5,6-70대가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다른 대학병원 교수님으로 저희 당뇨병 학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어서 매스컴에서 보셨을 지도 모릅니다.

10:10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얇아집니다. 허벅지가 예전 같지 않고 자꾸 팔 다리가 가늘어지고 배 나오고 자꾸 췌장도 자꾸 지치게 됩니다. 평생을 일을 하면서 노화와 근육의 감소가 노인의 당뇨병 증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35
여러 어르신들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젊은 층, 저 같은 젊은 사람들은 상당히 관리가 안 됩니다. 사회 생활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회식도 해야 하고 윗 상사들에게도 잘 보여 합니다.

10:53
자기 몸을 관리할 시간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에서 상당히 관리가 안 되어 첫 환자 A처럼 나중에 문제가 되어 우리가 돌아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한참 일할 나이에 일을 못하게 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11:14
또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젊은 층에서 상당히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서론을 하고 당뇨병이 혈당이 높아지는 병인데 다 같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크게는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1형, 2형, 임신해서 걸리는 당뇨병,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한 당뇨병, 약을 잘못 먹었거나 췌장을 잘랐다든지 이런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11:45
여기서 발생 과정을 알려면 우리가 인슐린을 꼭 알아야 합니다. 지겹도록 들은 인슐린의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혈당이 높아도 인슐린이 충분하면 몸 속으로 넣어 에너지로 쓰고 활활 태워 없앨 수 가 있는데 혈당을 넣어주는 호르몬이 다른 것이 없고 인슐린 밖에 없습니다.

12:10
반드시 중요하고 혈당이 몸으로 들어가는 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왜 생길까요? 인슐린이 없으면 생깁니다. 아무리 내가 건강해도 인슐린을 만드는 공장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이 높아도 세포 내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12:32
인슐린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빨간 색과 자주 색인데 인슐린이 말을 안 듣습니다. 키가 안 맞아서 우리 몸의 세포를 열수가 없습니다. 인슐린을 거부한다, 인슐린에 반항한다, 인슐린을 저항한다 하여 인슐린 저항성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12:51
인슐린 저항성은 키가 안 맞는 것입니다. 인슐린이 있는데도 세포가 말을 안 듣습니다. “나 너한테 말 안 들을래, 허락할 수 없어.” 자꾸 세포 내에 못 들어간 혈당이 혈액 속에 둥둥 떠다닙니다. 1형 당뇨병은 예전에는 소아 당뇨병이라고 하였습니다.

13:09
소아에서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인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듭니다. 다른 곳에서는 인슐린을 만드는 장기가 없습니다. 췌장이 공장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췌장에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만, 다른 것은 다 멀쩡한데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가 되는 병입니다.

13:31
대개는 자가 면역 질환이고 자기 몸이 자기 췌장 공장을 남으로 인식해서 막 공격하고 때립니다. 주로 소아에서 많이 생기지만 성인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인슐린의 공장이 없기 때문에 인슐린을 맞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죽습니다.

13:51
버틸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안 오면 버틸 수 없습니다.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공장이 어느 정도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모든 세포의 키를 열기에는 부족합니다. 인슐린이 말을 잘 듣지 않기에 공장이 자꾸 돌아갑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자꾸 만들어냅니다.

14:14
만드는데 충분하지 않은 양입니다. 인슐린은 반드시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제로 부족하면 인슐린을 쓸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비만이나 노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뚱뚱해지면 인슐린이 말을 안 듣습니다.

14:35
인슐린이 어느 정도 작동을 해도 들어갈 공간, 제일 많은 곳은 근육입니다. 근육이 없으면 못 가고 계속 넘치게 됩니다. 비만이나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가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이라고 저희들이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4:54
비만이나 어떤 서구화된 생활습관, 예전에 보릿고개에는 못 먹었다가 이제는 잘 먹습니다. 예전에 보릿고개에 익숙해져서 공장이 딱 그 만큼 셋팅이 되어 있는데 자꾸 먹을 것이 많아지기에 못 버티게 됩니다.

15:07
내 공장은 100밖에 일할 수 없는데 200이 들어오니까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조금만 뚱뚱해지거나 조금만 근육이 빠져도 극복을 못하고 혈당이 올라가는 현상이 2형 당뇨병의 큰 2가지 원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15:27
하지만 부모가 다 당뇨병이면 자식들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유전자 때문인지 특별한 유전자를 설명하고 있지는 않고 1형 당뇨병은 가족력이 약합니다. 부모가 당뇨병이어도 자식도 당뇨병이 걸릴 확률은 낮지만 대부분은 2형입니다.

15:45
2형 당뇨병은 부모 양측 모두 당뇨병이면 자식은 30% 정도, 한쪽만 당뇨병이면 15%정도 당뇨병이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다 유전은 아닙니다. 그 밖에 후천적으로 비만이나 스트레스, 요즘에는 환경 오염도 혈당을 올리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6:12
환자마다 다 원인이 다르고 다 다릅니다. 다 똑 같은 당뇨병이라면 같은 것으로 이것만 먹으면 낫을 것이라고 할 텐데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을 안 먹어도 건강관리, 다이어트, 운동만 해도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약제를 3개 먹고 4개 먹고 그것도 안 되어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 굉장히 다양한 환경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16:42
1형 당뇨병, 1형 당뇨병은 답이 딱 하나입니다. 인슐린을 맞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관리 방법이 없습니다. 공장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0명 중 3명은 자기가 당뇨인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16:56
증상이 없습니다. 아주 높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물도 많이 마시고 소변도 많이 보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3다 증상이라고 합니다. 피로가 쌓이거나 체중이 빠지는 이런 것들이 잘 없습니다. 검사하기 전까지는 잘 모릅니다.

17:14
하지만 고혈당 증상이 심하고 이런 증상이 심하면 혈당이 굉장히 높을 확률이 많습니다. 혈당이 4-500 나갈 확률이 많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증상이 없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검사를 받아야겠다는 것이 있으면 상당히 빨리 병을 진단하고 알아내고 미리 치료를 할 텐데 그것이 없어서 오랜 기간 방치된 이후에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17:41
그렇다면 미리 찾아내는 것입니다. 혈당검사를 하고 있지만 당뇨병을 걸릴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기라도 치료를 하기 위하여 40세 이상, 혹은 30세만 넘어도 어떤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매년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8:03
집에서 하는 것은 불충분합니다. 어느 정도 높으면 의심을 해보겠지만 불충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위험군인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 부모님이 많이 나가는 사람, 과거에 혈당이 경계에 있었던 사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들은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8:28
검사는 공복 8시간, 물은 마셔도 좋습니다. 경구당부하검사라고 일정량의 포도당을 마신 이후에 검사를 합니다. 식후 2시간은 혈당 진단, 당뇨병 진단에 쓰지 않습니다. 혈당은 막 변하기에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인 당화혈색소를 측정합니다.

18:48
특히 다뇨, 다음 증상이 있고 아무 때나 혈당이 200이 넘으면 바로 당뇨병이라고 진단합니다. 공복을 8시간 하고 피를 뽑아서 하는 검사에서 120이 넘거나 75g이라는 일정량의 포도당을 마신 이후에 2시간 후 포도당을 재었을 때 200이상 혹은 3개월의 평균이 당화혈색소 6.5가 넘으면 당뇨병이라고 진단합니다.

19:14
하지만 나머지 3개는 오차가 있을 수 있어서 한 번 더 진단을 해서 똑같이 나오면 그 때 진단을 합니다. 이것은 뒤도 볼 것 없이 바로 진단 가능한 상황입니다. 당화혈색소가 무엇인가? 빈혈, 빨간 피에 혈당이 높으면 어느 정도 혈당, 당들이 붙는데 혈당이 높으면 더 많이 붙습니다.

19:37
그러니까 빨간 피의 수명이 3개월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검사를 하면 내가 평소에 얼마나 평균적으로 혈당이 높았는지 알 수가 있는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를 보통 6을 넘으면 안됩니다. 6.5부터 저희가 의심을 하고 진단을 합니다.

20:03
1씩 뛸 때마다 내 평균 혈당이 30씩 높습니다. 식전, 식후 다 합산해서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 않고 그 동안 관리가 안 된 것이기에 자기가 몇 %에 해당하는지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많이 감소를 하면 여러 가지가 다 좋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20:25
안타깝게도 초기 당뇨병은 당화혈색소를 많이 낮추면 사망률도 줄고 심혈관 질환도 줄지만 많이 진행된 당뇨병은 뒷북치듯이 혈당을 잡아서는 미세 혈관 합병증은 줄지만 심혈관 합병증은 별로 못 줄입니다. 그래서 당뇨병은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20:47
초기에 빨리 캐치를 해서 초기에 열심히 해야 작은 혈관뿐만 아니라 큰 혈관이 막히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혈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왔다 갔다 합니다. 잘 조절되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회식을 한 번 하면 확 올라갑니다.

21:09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자기의 혈당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주 재는 것이 상당히 좋지만 바쁘고 귀찮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왕도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완치가 없기에 약 복용 외에도 환자들이 노력을 해야 조절이 됩니다.

21:32
당뇨병의 관리는 합병증을 치료할 수도 있겠지만 좋아지지 않습니다. 합병증은 안 오게 하는 예방적 진료가 목표입니다. 잘 조절이 되면 공복에 80-130mg/dl이고 식후는 이 정도 당화혈색소는 6.5-7이하를 권장하지만 이것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21:56
일반적인 목표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뇨병은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와의 끝없는 싸움이다.” 허리는 줄이고 허벅지는 두껍게 하는 것이 혈당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약물 치료 외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당뇨병의 대가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22:16
많은 당뇨병의 약이 나와있고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약제들을 환자에 맞게 쓰려고 합니다. 대부분 효능은 인슐린이 나오게 하거나 인슐린이 말을 잘 듣도록 하거나 이런 것을 목표로 약을 씁니다.

22:37
하지만 약이라는 것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부작용을 잘 알고 쓰고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이야기를 하면 이 약이 안 맞는 것을 알고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2:49
안 맞는다고 병원 안 가면 환자 A처럼 됩니다.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있고 다 알고 있기에 약이 안 맞는다 싶으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치료는 꼭 써야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23:06
1형이나 조절이 안 되는 2형에서 쓰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2형 당뇨병, 조절이 안 되고 고혈당을 오래 방치하면 췌장이 지칩니다. 빨리 혈당을 정상으로 하면 자기 췌장이 어느 정도 숨을 쉬고 회복을 합니다.

23:25
빠른 혈당 조절을 하면 인슐린을 처음에 쓰다가 췌장이 다시 살아납니다. 인슐린을 끊을 수 있습니다. 약을 2-3개 써도 안 되어 인슐린을 쓰는 사람들은 다시 인슐린을 끊기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슐린 주사는 한 번 맞는다고 평생 맞는 것은 아닙니다.

23:45
처음에 맞고 끊는 경우가 분명히 있고 고혈당이 심하면 불을 끄는 개념으로 인슐린을 권유합니다. 최근에는 주 1회 맞는 주사가 나와 있습니다.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인슐린이 아니고 췌장을 보호해주는 호르몬입니다.

24:04
우리 몸에 나오는 호르몬인데 외부에서 넣어주는 것으로 주 1회만 넣어주면 됩니다. 환자들을 인슐린을 끊고 대체하기도 하지만 모든 환자들이 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마다 다릅니다.

24:19
마지막으로 민간요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간요법 경험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한 80%정도가 해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해본 사람들의 효과를 보면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악화가 되었다고 대답한 사람도 있습니다.

24:34
좋아졌다고 말씀하시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전부터 많이 보셨던 뽕잎, 돼지감자, 여주 유행합니다. 돌고 돕니다. 예전에는 이것, 요새는 이것. 하지만 일부 민간 요법에는 혈당을 낮추는 도움이 되는 물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4:55
특히 돼지감자, 이눌린. 돼지감자와 말이 비슷해서 엄청 인기를 끌었습니다. 천연 인슐린. 하지만 얼마를 먹어야 하고 조리법에 따라서 성분의 활성이 없어질 수 있고 그것만 먹는 것이 아니고 필요 없는 성분들이 동시에 섭취가 됩니다.

25:12
약제가 연구가 된 것이 아니어서 콩팥 기능이 좋지 않고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을 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웬만하면 말리지는 않지만 맹신은 하지 마시라고 합니다. 콩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25:31
말리지는 않지만 맹신은 금물입니다. 혈당재기가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무 채혈 혈당기가 있어서 찌르지 않고 딱 대기만 합니다. 하루 종일 차고 있으면 자기 혈당이 기계에서 나옵니다. 외국에는 나와 있고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 예정입니다.

25:55
스마트 워치도 있습니다. 이런 연속혈당측정기과 인슐린 펌프라는 기계가 연동이 되어 혈당을 알아서 넣어주는데 이것이 인공 췌장입니다. 많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계는 있지만 이런 것들도 앞으로 나오지만 모든 환자에게 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을 한다고 하여 마음대로 먹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26:18
자동적으로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합병증이 오기 전에 빨리 초기에 발견을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기 검진을 해주어야 하고 눈은 어디서든지 다니는 병원 아니어도 체크를 하는 것이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조치하는 방법입니다.

26:39
나빠지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가지 중요한 숫자. 혈압은 140/80mmHg, 혈당은 이 정도, 콜레스테롤, 단백뇨 이런 숫자들을 항상 기억해서 얼마인지 알고 내가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을 아셔야 합병증이 최대한 안 옵니다.

27:03
왕도는 없습니다. 합병증은 예방하는 것입니다. 중고차가 될 수 밖에 없지만 이런 차를 타야 하지 않겠습니까? 녹슨 차보다는 환자 A보다는 환자 B와 같은 여생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7:20
병원이라는 정비소에 차를 맡기지만 본인이 자기 몸을 살펴야 합니다. 생활습관 병이기에 병원에 와서 조절하는 것만은 부족하고 본인이 제대로 조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뇨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7:40
만 30세에서 70세 미만으로 비만하지만 당뇨 전 단계라면 문의를 해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제292회 당뇨병과 당뇨합병증의 치료

2017년 11월 16일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정창희 교수 /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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