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담즙배액관 이렇게 관리하세요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NA- 경피적 담즙배액관 삽입시술이란 담즙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피부를 통해 담관에 관을 삽입하는 시술입니다.

#담즙배액관 시술을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시술전문의 인터뷰
"담즙배액관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래고 겁내십니다. 그런데 이 담즙배액관 시술은 어마어마하고 심각한 그런시술은 아닙니다. 저도 일주일에 몇 차례씩 담즙배액관을 시술하고 있는데요, 여러분께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담즙배액관의 도움을 받아서 담즙을 몸밖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NA- 그럼 담즙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담즙이 생성되는 곳은 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는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낭에 저장됐다가 음식이 들어오면 담관을 따라 배액됩니다. 그리고
십이지장에서 지방의 소화를 돕고,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설됩니다.

#담즙배액관이 필요한 경우는? - 시술전문의 인터뷰 (연구실)
"그런데 간담도 결석이나 악성종양, 담관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담관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담즙이 제대로 배액되지 않아 황달이나 오한, 발열 등이 생기며, 패혈증의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런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를 통해 관을 삽입해서 담즙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되는 거죠."

시술자1: 처음엔 불편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이젠 특별히 불편한건 없어요. 외출하기도 겁났는데, 직장생활도 문제 없어요.

NA- 일반적으로 담즙배액관이 위치한 방향의 다리에 고무줄과 같은 탄력성 있는 끈으로 고정하여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즙 주머니 고정배액벨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시술자2: 매일 샤워하는데 크게 힘들지 않아요. 통 목욕을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 정도 불편이야 감수해야죠, 뭐. 아휴~ 그동안 힘든거 생각하면 아주 좋아요.

NA- 담즙배액관을 갖고도 샤워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단 메딕스 밴드를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그리고 투명 비닐테이프로 Y자 거즈위로 피부에 밀착시켜 붙여주세요.
샤워가 끝난 다음엔 바로 소독하면 됩니다.

시술자3: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요, 한 두 시간정도는 담즙 주머니를 제거할 수도 있더라구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을 땐 가끔 담즙 주머니를 빼기도 합니다.

NA- 담즙배액관은 일시적으로 담즙주머니를 제거하고 캡을 씌울 수 있습니다.

#왜 관리가 필요한가?

천유경- 담즙배액관을 사용하려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관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처음엔 좀 번거롭지만 곧 익숙해 지실텐데요, 관리방법을 정확히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배워보시죠.

천유경- 담즙배액관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매일매일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담즙의 양상을 잘 살펴야 하구요, 또 담즙 배액 주머니를 비워서 배액량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NA- 먼저 준비물부터 소개할까요
담즙 배액주머니를 비우려면 알코올 솜과 담즙을 받을 수 있는 통이 있어야 합니다.

NA-담즙 배액주머니를 비우기 전에 담즙의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머니의 눈금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담즙양은 일반적으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하루 평균량을 유지하는게 중요한데요, 매일 기록해서 그 양이 과도하게 늘거나 줄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천유경- 담즙의 양만 관찰하는 건 아니구요, 담즙의 색이 평소와 비슷한지, 찌꺼기가 있는지, 또 피가 섞여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관에서 배액주머니까지 꼼꼼하게 관찰을 해야 합니다. 자, 그럼 담즙 배액 주머니 비우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NA- 담즙 배액주머니를 비우려면, 1회용 알코올 솜과 통이 필요합니다. 담즙 주머니의 배출구 뚜껑을 열기 전에 1회용 알콜솜으로 잘 소독합니다.

NA- 그리고 준비된 통에 담즙을 따라냅니다. 혹시 통을 소지하기 어려운 외부라면 화장실 변기에 버려도 괜찮습니다.

NA- 담즙을 버리고 나서는 배출구의 뚜껑을 알코올 솜으로 소독하고 닫아 줍니다.

NA- 닫힌 뚜껑도 다시 보자!
뚜껑이 잘 닫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담즙 주머니 고정배액백에 넣어서 정리하거나, 다리에 묶어서 정리하면 담즙 배액주머니 비우기는 완성입니다.

천유경- 담즙배액관은 피부에 직접 삽입돼 있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부분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야 하는데요, 삽입부위가 깨끗한 경우엔 2-3일 마다 한 번씩 하면 되구요, 매일 소독을 해 주는게 좋겠죠.

NA- 배액관 삽위부위를 관리하려면 베타딘 면봉 1팩과 Y-거즈, 메딕스 밴드, 그리고 멀티픽스를 준비하시고 시작하기 전에 이 준비물들은 모두 사용하기 좋은 상태로 개봉해 놓습니다.

천유경- 자, 편안하게 누워보세요

NA- 준비가 다 됐으면, 환자는 편안한 자세로 눕습니다.

NA- 제일 먼저 원래 붙어있던 반창고와 거즈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 때는 가장자리부터 조심스럽게 떼어 내시구요

NA-튜브와 피부를 연결하는 실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또 튜브가 밀려 나오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NA- 그리고 베타딘 면봉으로 삽입부위를 소독합니다. 방법은 관의 삽입부분에서 바깥 방향으로 3회정도 닦아주면 됩니다. 남은 베타딘 면봉으로는 관의 위와 아래 면을 소독합니다. 이 때 소독하는 방향은 안에서 바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소독제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시고요. 소독제가 말랐다면 Y 모양 거즈를 관의 삽입부위에 먼저 놓습니다. 이 때 상처에 손이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그리고 나서 메딕스 밴드를 그 위에 붙여 줍니다. 필요하면 종이 테이프로 재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천유경-자, 이렇게 배액관 삽입부위 소독이 마무리 됐습니다. 그런데 피부에 반창고 알러지가 있거나 가려운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엔 피부 보호 스프레이를 뿌려 준 후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스프레이로도 별 효과가 없을 땐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NA- 제일 먼저 멀티픽스 뒷면의 종이를 떼어 냅니다.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3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美 뉴스위크 선정 '2019 세계 100대 병원' 대한민국 1위 서울아산병원
  •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