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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자의 음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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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간의 음주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던데 적당량이 있나요?

최근 여러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양의 알코올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양을 먹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당한 양이라고 하면 서양인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30g 정도의 알코올이라고 하는데 동양인들은 체격이 작아서 이정도 양은 좀 과하고 일반적으로 10g 정도의 양을 권유합니다.
10g이라고 하면 맥주 1잔, 소주 1잔, 와인 1잔 정도의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면 간도 나빠질 수도 있고 심장 기능 자체가 떨어질 수 있으며 뇌 기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한 알코올 섭취는 좋지 않고 적당한 양, 소량의 알코올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정민 교수 /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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