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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운동부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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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심장은 365일 24시간,
온 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쉼 없이 수축과 이완을 합니다.

때문에 심장이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등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이상 징후가 발생하는데요.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있거나,
이유 없이 의식을 잃었던 적이 있다면,
심장의 기능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부정맥,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진단 받았다면
필수로 거쳐야 하는 검사가 있는데요.

바로 ‘심장 운동 부하 검사’ 입니다.

심장 운동 부하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로
반복적인 검사가 가능하며,

방사선이나 조영제에 대한 부담이 없이
관상동맥의 기능적 평가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장 운동 부하 검사는
심장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상황을 재현해
심장의 반응을 살피는 검사인데요.

안정 시에는 심장 근육의 산소 필요량이 많지 않아
뻐근하거나 조이는 등의 산소 부족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통해
산소 필요량을 증가시켜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면 잠재되어 있는
심장 혈관 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정 시 심전도와 맥박 등을 관찰하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면서
심장과 혈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피는 것으로,
안정 시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심전도의 이상 양상을 관찰합니다.

이로써 가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함과 동시에,
앞으로 치료를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운동처방을 내릴 경우,
어느 정도로 운동하는 게 좋을 지를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검사를 위해서는
가슴에 심장 박동수와 심전도를 측정하는 전극을 부착하고
혈압 측정용 커프를 팔에 감은 후,
운동 기구들을 이용해 운동을 실시합니다.

보통 운동부하 검사에 사용되는 운동기구에는
일반적으로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런닝머신이나 싸이클 등입니다.

심장 운동부하 검사는
운동의 시간, 강도, 지속여부 등을 달리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일단 기구에 오르면 속도와 경사를 조절해
운동의 강도를 점점 높여가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치까지 끌어올립니다.

심박수의 변화와
심전도 상의 이상 리듬과 함께
혈압의 변화, 피로도, 흉통의 유무, 숨가쁜 호흡 양상 등을
관찰합니다.

운동 도중이나 검사 후
어지럼증이나 두통, 흉통, 호흡곤란 등이 생기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를 받기 전 금연하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를 자제해야 합니다.
식사도 일찍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운동부하 검사 후에는
충분히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검사 시 관절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심한 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며
뇌졸중과 같은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낙상의 위험성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전한 검사를 위해
절대 본 검사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경우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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