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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로 복귀 후 관리 (2) 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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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관리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많이들 질문하시는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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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경부암에서 영양관리가 중요한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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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물을 이렇게 먹고 입에서 씹고 삼키면서 인두를 통해서 식도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때 구강과 인두, 특히 구인두, 하인두쪽에서 입안이 헐거나 통증 같은 것이 있고 예전에 삼킬 때 통증이나 잘 안 넘어가는 증상들 때문에 진단 받기 전부터도 조금 섭취량이 저하돼서 체중감소가 좀 있던 분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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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치료하시면서는 치료와 관련된 구내염이나 미각 이상 그리고 삼킬 때 조금 불편한 점들 때문에 삼킴 곤란 같은 것 때문에 전체적으로 섭취량이 좀 부족해지면서 체중이 좀 감소하는 경우가 있고, 치료중에서부터 후에 끝나고 나서 6개월까지도 최대한 20%까지도 체중감소를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것 때문에 영양불량이 올 수가 있습니다. 영양 불량이라는게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또 치료의 반응을 지연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영양불량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식사를 잘 하셔야 되겠고 영양관리를 좀 중요시 하셔야겠습니다. 영양관리를 받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영양상태와 삶의 질 모두 유익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보통 치료하시는 중에 섭취량이 좀 많이 부족해진다든지 체중이 좀 많이 감소하든지 하시면 진료 보실 때 교수님께 영양 상담 받고 싶다고 요청하시는 것도 도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그럼 치료 부작용 별로 영양관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알아보면 첫 번째로 우선 부작용을 알아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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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분비 같은 것이 조금 잘 안되고 그러면서 구강 건조증 같은 것이 생길 수가 있고 구내염 같은 게 좀 있을 수도 있고 그것 때문에 통증이 유발 돼서 기본적으로 씹고 삼킬 때 문제에서부터 그 다음에 삼킬 때 곤란, 연하 곤란같은게 생길 수 있고 또 항암치료 같은 것을 받기 시작하면 식욕부진이나 입맛변화 같은 것이 생기면서 식사 못하고 체중 감소하는 것들 이런 것들을 부작용이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한 가지씩 살펴보면 구강건조, 구내염, 구강 통증 같은 것들이 있을 때는 일단 기본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은 누가 줘도 드시지 못할 거에요. 맵고 시고 짠 음식들은 삼가해 주시는게 필요하고 그 다음에 마르고 딱딱하고 거친 음식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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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처럼 좀 부드럽고 촉촉한 음식들을 선택 하신다든지 똑같은 누룽지라도 건누룽지보다는 이렇게 조금 끓여서 식혀서 드시는게 좋겠고, 시원한 것을 드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뜨거운 국수보다는 비빔국수처럼 조금 시원하게 드시는게 도움이 되겠고, 기본적으로 구강 케어를 잘 해주셔야 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드시거나 입을 자주 헹궈주는 케어를 기본적으로 해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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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이라는 것은 삼킬 때 불편함이 있는 것들을 얘기하고 아까 앞에 말씀 드렸던 구강통증부터 해서 씹고 삼키는 것들, 혀의 움직임이 좀 저하되면서 삼키기 어려운 경우가 좀 있고 그리고 기도로 음식물이 넘어가지 않게 하는 그런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어서 음식물이 흡인되지 않도록,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관 급식이라는 것을 하는 경우도 있고 질감이나 점도를 조절해서 주는 식사도 있습니다. 관 급식은 보통 수술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면서 일주일 정도 관급식 하시는 경우 코로 들어가는 호스인 비루관으로 식사대용 음료를 주입하는 경우도 있고 그 다음에 항암, 방사선치료 하시기 전에 식사 잘 못 드실 것이 예상돼서 위루관 같은 것을 통해서 공급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입으로 드시는거 못하실 때보다 체중감소가 적기 때문에 영양불량의 위험도가 조금 감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부담감 가지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다음에 질감이나 점도를 조절하는 식사도 있는데 이것은 보통 혀의 움직임 저하, 우리가 씹고 음식물 뭉쳐서 삼키는 거 할 때의 기능이 저하될까봐 죽이나 이런 것을 좀 넣고 조금 곱게 갈아서 드신다든지, 아주 무르게 잘 익혀서 잘게 다져서 드신다든지 하는 것들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료 같은 액상식품 드실 때 기침, 사레 같은 것이 많이 동반이 돼서 삼키기 어려워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이렇게 농후제라고 해서 전분이에요. 우리 탕수육 소스같은거 만들 때 전분물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거든요. 그런 것처럼 이것도 전분으로 되어있는 성분이고 물 종류, 우유나 주스를 드실 때 농후제를 타서 걸쭉하게 만들어서 천천히 넘어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의 도움을 받아서 식사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음식들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교수님께서 아마 영양상담 받도록 안내해 주실 테니까 그렇게 이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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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식욕부진, 입맛에 변화가 있을 때 우선 먼저 체크해 보셔야 될 부분들이 저염식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한 번쯤 살펴주세요. 우리가 저염식이 필요 없는데 가끔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 해서 간을 안 하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만약에 자극이 돼서 그것 때문에 안 하시는게 아닌 이상 불편감이 전혀 없는데도 저염식이 좋은건줄 알고 하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오히려 더 울렁거림을 동반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 입에 맞게 입맛에 맞게 드시는게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혹시 기름 같은 사용을 일부러 안하고 조리법을 단촐하게 하는 경우, 예를 들어서 생선같은거 먹을 때 생선찜으로만 계속 드시면서 비리다고 표현할 수도 있거든요. 생선구이나 지짐같이 기름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고 식사 시간 구애 받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자주자주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소량이라도 자주자주 우리가 한끼 식사에 먹을 것들을 2~3번 나눠서 드신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 식품을 선택할 때 밀도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시면 고구마 반 개 정도가 70g이고 당근 반 개 정도가 70g인데 이것을 칼로리로 비교하면 당근은 20kcal밖에 안되지만 고구마는 100kcal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밀도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쌀 죽 2/3는 100kcal에요. 그런데 식빵 1장 정도도 100kcal거든요. 쌀죽 2/3 먹을 때 보통 30분~1시간 걸린다고 하시는데 식빵 1장 같은거 먹는건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그럴 때는 죽으로만 드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빵으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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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까 제가 빵이나 이런 것도 설명을 좀 드렸는데, 같은 영양성분 식품 중에서 좋아하는 식품으로 바꿔서 드시면 드시기가 조금 수월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 의미하는 바를 먼저 설명 드리면, 자전거가 앞으로 잘 나갈려면 앞바퀴, 뒷바퀴가 잘 굴러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앞에 있는 수분과 뒤에 있는 식품을 골고루 드시면 우리가 활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할 수가 있는데 그래서 뒷바퀴가 의미하는 것은 내가 하루 동안 먹어줘야 되는 영양성 식품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곡류,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대표적인 밥이 있고 그 다음에 단백질 반찬, 채소 이렇게 3가지로 우리가 식사를 골고루 먹는 것을 의미하고 과일이나 우유는 기본적으로 간식으로 먹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절대 빼먹지 말고 꼭 드셔야 하는 음식 종류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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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탄수화물, 전분 있는 것들이고 그 다음이 단백질, 고기, 생선, 계란, 두부, 해산물 같은 이 두 가지를 메인으로 꼭 챙겨주셔야 합니다. 이 음식이 왜 중요한지 하나씩 먼저 설명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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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곡류, 전분, 탄수화물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활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기본 연료에요. 이것을 드셔야지만 우리가 활동할 때 모든 에너지를 쓸 수가 있다 이렇게 보실 수가 있고, 아까 밥뿐만 아니라 같은 전분,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국수 같은 것, 감자, 고구마, 밤 같은 것, 떡이나 시리얼, 크래커 같은 것들이 이렇게 똑같이 전분 있는 식품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밀가루 음식 먹어도 되는지 가끔 질문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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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 밥 1/3공기가 국수 반 공기 정도, 그러니까 크기가 여자 주먹만한거 한 덩어리 정도가 거의 비슷해요. 국수 같은 것 드실 때 밥 1/3 공기 먹기는 힘들지만 국수 이 정도 먹는건 먹기 편하다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밀도가 좀 높아요. 그래서 치료 안 받는 분들, 식사 잘 하시는 분들은 밀가루 음식 드시면 정말 많이 과잉 섭취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비만하거나 하는 것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나쁘다고 오해 받는 경우도 있고 또 우리가 밥 식사할 때는 반찬을 좀 챙겨 드시는데 국수나 빵같은거 드실 때는 반찬 잘 안 챙겨서 불균형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반찬을 골고루 챙겨먹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빵을 먹든 국수를 먹든 단백질 반찬, 채소 반찬 잘 챙겨 드실 수만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서 드시는 것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보시면 밥 1/3공기와 식빵 1장 또는 모닝빵 1개 정도가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바꿔서 드시자고 했던 내용, 밥 못 드시겠으면 빵 한 장이라도 중간에 간식으로 한 번 대충 드시고 고구마 반 개 정도, 애기 주먹만한거 한 개 크기보다 조금 더 크거든요. 그 정도 크기의 고구마 한 개를 또 중간에 간식으로 좀 드셔 주시고 하시면, 부족했던 밥양만큼은 보충이 되니까 그렇게 활용을 해주실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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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두 번째로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생산, 면역력을 유지시켜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 종류들이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그 다음에 해산물들, 새우나 오징어, 조갯살 같은 것들이 다 여기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식품들은 매끼 챙겨주셔야 되고, 보통 최소한 날달걀 사이즈로 한 덩어리 정도의 크기는 매끼니 드셔 주셔야 됩니다. 한 두 토막씩 드시는 것을 권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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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기 먹어도 되는지 질문 하실 때가 좀 있는데 고기는 보통 소, 돼지, 양 같은 붉은색 고기들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다른 고형암과 발생에 관련이 있다고 해서 드시는 것을 좀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매우 과다하게 많은 양을 빈번하게 육가공 식품 형태를 조금 잘못되게 드시는 경우를 얘기하는 거고, 적절한 양을 섭취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보통 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권고 사항에서는 붉은색 육류는 일주일에 500g 이하로 드시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500g이라는 양을 보면 아까 제가 매 끼니마다 단백질 한 두 덩어리 드시라고 권장했잖아요 그 정도는 고기 기준으로 하면 40~80g 정도이고 채소와 볶은 것으로 설명하면 두 덩어리 정도 채소와 볶으면 한 접시 정도 나와요. 그것이 80~100g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일주일에 5일 정도는 그렇게 한접시 정도 고기를 섭취를 하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고기는 반찬 정도 분량으로 드시는 것 정도만 해주시면 충분하고 그 다음에 돼지는 안되고 소만 되죠?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소고기 같은 경우는 차돌박이 같은 것은 돼지고기 삼겹살처럼 기름이 많거든요. 그래서 삼겹살같이 기름 많은 고기 때문에 돼지는 안 된다고 얘기 하실 때가 있는데 그건 아니고 부위를 좀 더 생각해서 드셔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돼지고기지만 안심살 같은 경우랑 삼겹살이랑 비교해보면 안심쪽이 같은 100g 단위 기준으로 봤을 때 단백질 함량이 좀 더 높습니다. 그래서 안심살을 드시면 단백질 함량이 좀 더 높은 것을 드실 수 있으니까 고기 종류를 상관하지 마시고 부위,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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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곰국물 같은 것을 예로 들면 곰국물을 고단백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오랫동안 고아서 며칠간 계속 드시는 경우가 좀 있으신데 곰국 국물만 가지고는 단백질 섭취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곰국물 국 한 그릇 딱 그것 하나만 먹어서는 단백질 1g도 채 안됩니다. 아까 제가 단백질 한 토막, 달걀 사이즈 하나 정도 거기에 들어있는 단백질 양이 8g정도거든요. 그러니까 계란 1개 드시는게 훨씬 낫지 곰국물 한 그릇 국물만 먹는 것은 의미가 없고 단백질은 살점, 살덩어리를 드셔야 됩니다. 단백질은 남의 살점 먹는다고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고기든 생선살이든 계란이든 두부든 이런 단백질 살점을 드시는게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곰국물 먹는 것은 필요없냐? 그런건 아닙니다. 고기 같은 것에서 우러나오는 기름이나 뼈같은거 고아서 나오는 무기질 같은 거도 좀 있기 때문에 만약에 떡국 같은 것을 끓여 드신다고 하면 국물을 그냥 멸치육수된 것에다 요리하기 보다는 사골 육수 좀 넣고 거기에다가 떡국 같은 것 끓여 드신다면 맹물에 끓여 드시는 것보다는 열량을 조금 더 높게 드실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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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아까 자전거 뒷바퀴에는 없었지만 기름 섭취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름 자체가 체온 조절, 세포막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보호 기능 같은 것도 있어서 기름은 섭취하실 때 풍미도 좀 주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소량 사용해도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높은 열량 공급이 가능해서 보통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열량에 2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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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밀도 있게 드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름이 문제가 되는 것은 나쁜 기름 같은 것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상온에 두면 하얗게 기름 굳는 것들 그런 것들이 좀 나쁜 기름이고 상대적으로 좋은 기름이라고 하는 것들이 상온에 두면 액상 기름인 종류입니다. 그래서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같은 그런 기름종류를 선택하시는 걸로 해서 반찬에 충분히 사용하시는 것 다 가능합니다. 특히 어떤 기름이 제일 좋은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조리 온도에 맞게 종류를 선택하시는게 제일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튀김처럼 높은 고온에서 사용하게 될 때는 대두유, 콩기름 같은 거나 카놀라유, 포도씨유 같은 것을 이용하시고 국이나 나물이나 무침 같은 거 만드실 때는 들기름, 참기름을 이용하시고 샐러드에는 올리브유 드시는거 이런 것들을 좀 활용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기름은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열량 좀 많이 섭취하실 수 있게 하는 것들이니까 적절히 반찬 이용에 사용을 충분히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견과류도 이렇게 좋은 기름의 하나인데 이거 좀 거칠고 딱딱해서 이것을 그냥 드시기보다는 갈아서 우유나 두유같은데 좀 섞어서 드시는거 정도 해주시면 열량 좀 많이 높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 그렇게 활용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것 중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이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좀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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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영양소들, 채소나 과일, 우유 같은 것들은 어느 정도 드시면 되는지 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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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치료 안받고 식사 잘 하실 때는 평소 매 끼니 한 접시씩은 드시라고 권장합니다. 그런데 영양 밀도가 낮기 때문에 치료 중에 섭취량이 좀 많이 부족할 때는 조금만 드셔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기 볶을 때 드시는 정도 그럴 때 한 번씩 부재료로 쓰시는 정도만 이용하셔서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 다음에 과일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 가지 정도 본인 주먹 크기 한 반 개 정도만 드셔도 충분한 양을 드신다고 생각하시고, 부담감 갖고 굳이 이걸 갈아서 즙 내서 드시는거 할 필요 없으니까 하루 한 가지씩만 드신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제품도 하루 한 두 팩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유 1팩 정도 드셔도 본인 필요량 정도는 다 충족이 된거니까 우유 한 번씩 시간에 간식으로 드시는거 정도 해주시면 되고 우유 한 번 드실 때 참고로 미숫가루같은거나 견과류를 아까처럼 갈아서 드시는거 추가로 넣어주시면 열량 좀 더 높게 해서 드실 수 있으니까 밀도 있게 드시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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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앞의 내용들을 조금 더 정리를 해보면 같은 영양성분, 탄수화물이면 탄수화물 종류, 단백질이면 단백질 종류들을 그 식품 중에서 좋아하는 식품으로 바꿔서 활용을 하시되 밀도가 높은 음식으로 섭취를 하시는 것, 밀도가 높다는 것은 양은 적지만 열량을 좀 높게 해서 드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같은 것은 꼭 충분히 드시라고 했던 것들인데, 이것을 활용해서 이렇게 밀도 있게 먹는 방법들을 더 안내를 해드리면, 우리가 보통 쌀죽 2/3공기 정도 먹으면 딱 100kcal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고기랑 채소, 기름 같은거 사용해서 쓰시면 우리 소고기 야채죽 같은 것을 예로 들면 50kcal가 조금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단백질 좀 들어간 것 때문에 단백질 양도 조금 더 늘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똑같이 2/3공기의 죽을 드시는데 이렇게 부재료로 단백질과 기름을 사용한 것들이 들어가면 칼로리를 조금 더 높여서 드실 수 있는 거고, 죽과 빵을 비교해 보면 빵에 잼 발라서 드시는 것만해도 우리 죽 2/3공기 드시는 것에 비교하면 잼때문에 일단 120kcal정도로 칼로리 조금 더 높여서 드실 수 있습니다. 빵도 그냥 빵에 잼 바르는 것보다 프렌치토스트처럼 계란이랑 우유 좀 넣고 기름 같은거 좀 둘러서 조리하시면 칼로리가 100kcal정도가 더 증가합니다. 그래서 한 장 드시는 건 똑같은데 칼로리 좀 더 높여서 드실 수 있습니다. 밀도 있게 먹는다 하는 것은 이런 부분으로 보시면 되고 여기에 스크림블에그 같이 계란같은 것에다가 양송이 버섯 같은 그런 부드러운 채소를 좀 넣어서 드시는 것만 하시면 그것만 갖고도 칼로리는 조금 더 배가 되고 단백질 함량은 10g이나 더 들어갑니다. 똑같이 한 장짜리 먹는데도 열량을 이렇게 좀 더 늘려서 먹을 수 있으니까, 밀도 있게 식사하시는 거 이런 방법으로 이용을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53
그 다음에 영양보충 제품을 활용하실 수가 있는데 이렇게 보통 액상형, 캔음료로 되어 있는 것들 것 있고, 푸딩 형태로도 있고, 분말 같은 형태들도 있습니다. 이런 것 한 캔 정도가 200ml, 보통 우유 1팩 정도 분량이에요. 이거 하나 드시면 밥 1/3공기에 계란 1개, 채소 한 접시 드시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입맛 없고 고형물 같은 거 드시기 힘들다 하시면 이런 캔 음료같은 것으로 보충하시는 것도 이용 가능하겠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고구마, 미숫가루, 밤같은거 이런 것도 조금 추가적으로 같이 갈아 넣어서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분말형 중에서는 이렇게 단백질만 갖고 넣어서 먹을 수 있는 파우더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밥이나 이런 것도 국물 드시는 것 정도는 괜찮은데 단백질 반찬류는 잘 못 드시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이런 단백질 파우더를 국물에 좀 넣어서 활용해서 드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의료용품점, 병원 내 마트,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니까 그런 것도 활용하실 수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19:06
그 다음에 두경부암과 이에 영향을 주는 식품과 관련된 요소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9:14
미국 암 연구협회에서 특정암과 식품 및 영양과 관련된 내용들을 정기적으로 보고를 하고 있는데 최신 문헌으로 2018년도 작년에 나왔던 것 중에서 보시면

19:31
여기에 명백한 근거, 이거 위쪽 부분만 좀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위험률 증가에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하는 것이 음주 그리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비만과 염장식품 특히 염장식품은 비인두암과 관련된 것으로 여기에서는 정리를 해놨습니다. 이 얘기는 추후에 이제 일상생활로 정말 돌아가서 식사하신다면 음주 그리고 흡연 이것을 안 하시는 것, 그 다음에 비만하지 않도록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고 짜지 않게 먹는 것, 이런 것들을 활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언급 드리고 싶었습니다.

20:01
그 다음에 많이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하는데

20:07
보통 설탕을 먹어도 되는지? 설탕이 암과 관련이 많이 있다는데? 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당분 섭취 자체가 직접적인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 불필요하게 추가적으로 당분섭취를 많이 하시는 것들이 체지방량을 증가시키면서 비만에 의한 암 발생 위험률을 증가시킨다라는 것으로 풀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추가적인 불필요한 당분 섭취만 하지 않아 주시면 된다는 겁니다. 그 당분이라는 것이 설탕만 포함되는 것은 아니고 꿀 같은 것들도 다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꿀, 정제당 이런 것들도 다 포함되는 거니까, 우리가 음료수 수시로 먹고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것을 주머니에 넣어서 계속 수시로 드시는 분도 계신데 그런 것들을 하지 말고 음식 조리 할 때 쓰는 것 정도만 좀 사용하시자 하는 의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20:58
그 다음에 개고기가 다른 고기보다 좋은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여기 보시면 소, 돼지, 개, 닭, 오리를 고기 100g기준으로 해서 단백질 함량을 보시면 개, 닭, 돼지는 19g으로 비슷합니다. 그리고 소고기가 굳이 말하면 1g 정도 더 많습니다. 이것은 개고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고기들도 단백질 함량이 충분하니까 개고기만이 고단백이다 라고 해서 가끔 개고기 먹기 싫어하는데 보호자분들이 챙겨주셔서 억지로 드시는 경우가 있으신데 그럴 필요 없다는 것을 설명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개고기가 축산법상 도축 세부 과정이 규정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규화되어 있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드실 수 있는 거다 라고 보기는 좀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전한 식품을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고, 유통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입증된 거다 그래서 먹을 수 있다 하는 것들이라면 이용하시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에 이것이 좀 특유의 누린내가 있어서 산초가루나 후추 같은 그런 강한 향신료를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섭취하신다면 보신탕으로 드시기보다는 수육정도로 드시는 것이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22:10
그 다음에 많이들 질문하신 부분 중의 하나가 해독주스, 야채주스, 야채수 같은 것 먹어도 되는지 질문해 주시는데 아까 말씀 드렸지만 야채는 밀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영양 밀도가 굉장히 낮고 칼로리가 매우 적기 때문에 많이 끓여서, 많이 넣어서, 많이 갈아 드셔도 한 번 만들면 400cc 정도, 그리고 이걸 나누면 200cc니까 우유 1팩 정도와 비교해보면 여기 보면 에너지, 열량을 얘기하는 거구요 탄수화물, 식이섬유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시면 영양적으로 좀 불균형하죠. 우유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다 들어가 있고 칼로리는 오히려 200cc 에 125kcal 정도 되거든요. 이것은 200cc에 100kcal도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우유 1팩 드시는 것이 훨씬 나으니까 식사 못하실 때는 해독주스 같은 것 드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식사 잘 하시면서 야채 섭취 많이 안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것은 문제 없는데 식사 못하실 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23:11
이제 민간요법이 좋다는데 이거 해도 되는지 질문 주실 때가 많은데 즙, 엑기스, 달인 물 같은 것을 통틀어서 일단 치료하시는 중에는 약제와의 상호작용에 우려도 있고 간하고 신장 쪽에 부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 중에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치료 후데 얘기를 또 하실 때가 있는데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들은 이렇게 차가버섯, 상황버섯 이런 것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각종 다양한 식품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활용하시는 것을 더 추천 드리고 싶고 특정 식품만 다려서, 우려서, 즙 내서 드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을 좀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2019 두경부암 건강강좌
전수경 / 서울아산병원 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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