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질환백과

다른질환보기
정의

습관성 유산은 임신 5개월(20주) 이전의 유산이 2~3차례 이상 반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인

① 유전적 요인
자연 유산의 50~60%에서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습관성 유산에서 부부의 염색체에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5% 이하입니다. 또한 부모의 연령, 감염, 태아 성별, 약물, 방사선 노출 등의 외인적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② 호르몬 요인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생성에 장애가 있거나, 자궁내막의 황체호르몬 수용체에 부적절한 반응이 발생하여 착상과 임신 유지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당뇨병과 갑상선기능저하증도 반복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내분비 질환입니다. 

 

③ 해부학적 요인
자궁경관무력증과 자궁 결함으로 인해 유산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은 자궁경관의 선천적, 또는 외상적 결함 때문에 임신 18~32주에 진통이나 출혈 없이 자궁경관의 개대로 태아나 양막이 탈출하면서 유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궁 결함에는 자궁 중격증, 쌍각 자궁, 자궁 근종, 자궁 내막 유착증 등이 있습니다. 자궁 결함은 대부분 임신 중반기에 유산을 유발합니다. 태반이 부적절하게 착상되어 초기에 유산되기도 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자궁기형의 그림 예시

 

④ 감염성 요인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합니다. 임신 중 산도에 염증이 발생하면 그 병원균이 태아나 태반에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중반기 이후 태아 발육 장애 및 조기 양막 파수, 조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⑤ 면역학적 요인
태아와 모체의 면역 반응에 변화가 발생하여, 착상 장애와 불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임신의 유산 및 산과적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

국내 통계에 의하면, 한 번 유산한 임신부가 다음에 또 유산할 확률은 15%, 두 번 유산한 임신부가 세 번 유산할 확률은 25%, 세 번 유산한 임신부가 네 번 유산할 확률은 40%입니다. 

 

① 절박 유산
임신 전반기에 질 출혈이나 혈성 분비물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는 유산의 가장 흔한 형태로, 임신부 4~5명 중 1명 정도가 겪습니다.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장기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자궁 입구가 아직 열리지 않았으므로 적절한 조치와 안정을 통해 임신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② 진행 유산(불가피한 유산)
자궁 입구가 열려 자궁 속 태아와 태반의 일부가 나오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출혈이나 하복통이 심해지며, 난막이 찢어져 양수가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③ 불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각각 따로 배출되거나 태반조직이 남아있으면 출혈이 계속됩니다. 출혈량이 적을 수도 있으나,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과다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완전 유산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는 불완전 유산이 발생합니다. 불완전 유산에 대해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으면, 자궁이 감염되어 자궁내막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출혈이 과다해질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에 유착이 발생하여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④ 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완전히 자궁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 경우 자궁은 자연스럽게 수축하고, 출혈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멈춥니다.

 

⑤ 계류 유산
임신 초 사망한 태아가 자궁 속에서 계속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는 출혈,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유산 사실을 잘 모르고 지냅니다.

진단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서 자궁의 X-ray 검사, 초음파, 부부의 염색체 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자궁경 검사, 복강경 검사, 혈액 검사, 예비 부모의 염색체 배열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현재까지 습관성 유산에 대한 명확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①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약물은 의사와 상담한 후 복용하고 방사선 촬영을 피해야 합니다.

 

② 금연해야 합니다.


③ 금주를 권장합니다.(규칙적이고 많은 양의 음주는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④ 카페인 음료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습니다. (하루 5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⑤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이고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격렬한 흥분, 슬픔, 놀람 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⑦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다면, 성관계를 피해야 합니다.


⑧ 임신 중에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의 강도를 강화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주로 앉아있던 사람에게는 걷는 것 이상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⑨ 자전거 타기 등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⑩ 부담이 되는 힘든 일은 피합니다. 일을 하더라도 심하게 피곤할 때까지 계속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동안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⑪ 오랜 시간 서서 하는 일, 과로한 일, 장기간 쇼핑, 집들이, 이사, 야근, 장시간 회식 등은 피합니다.


⑫ 아랫배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것과 같은 힘이 가해지는 일을 피합니다. 


⑬ 버스, 승용차를 장시간 타는 것과 같이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합니다. 


⑭ 계단 등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계단을 자주 오르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⑮ 기후, 풍토,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피합니다.

증상백과 - 증상에 대한 모든것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4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美 뉴스위크 선정, 대한민국 1위 서울아산병원 - 내분비ㆍ암ㆍ심장 분야 국내 1위, 3개 분야 모두 세계 50위 내 선정
  •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종합병원 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