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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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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만들어지는 장기와 지나가는 길에 생기는 돌이 요로결석입니다. 생기는 장기도 다르고 생기는 원인도 전혀 다른 완전히 별개의 질환입니다. 요로라는 것은 소변을 만들고 배출하는 장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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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콩팥이 2개가 있고 우리 몸의 피를 받아서 노폐물을 걸러냅니다. 깨끗한 피를 우리 몸에 되돌려 주고 노폐물은 소변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배출시키는 것이 요로입니다. 노폐물을 이렇게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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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의 성분은 제일 흔한 것은 칼슘, 수산석이고 최근에는 요산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석의 성분이 농축이 되어 이렇게 결정의 형태로 만들어 지고 콩팥에 생기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콩팥인 신장에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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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방광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고 흔히 이야기 하는 요로 결석은 콩팥에서 생긴다고 아시면 됩니다. 물론 콩팥 안의 신장에 크게 생길 수도 있고 요관에 생길 수도 있고 방광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변의 결석이 되는 성분들이 과포화 되면서 결석이 생긴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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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요로 결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결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는데 그것은 가족 안의 유전적인 것이 같을 수도 있고 또한 결석은 식습관이 상당히 중요한데 같은 가족들은 식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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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여성보다 남성에서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성별에 따른 호발 연령을 보면 남성에서 40대 연령에서 많이 생기고 여성은 60대 이상 연령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수분 섭취나 식생활이 결석이 생기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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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결석이 생기는 원인으로 비만이나 당뇨나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이 결석의 위험을 상당히 높인다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결석의 증상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알고 있는 특징적인 증상이 콩팥에서 많이 생기는데 콩팥에서 생긴 결석이 요관을 통하여 내려가다가 중간에 걸리게 되면 생기는 통증을 선통이라고 하며 가장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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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흔히 측복부, 등쪽에 콩팥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통증을 일으키게 되고 결석의 위치에 따라 뒤 쪽에 통증을 일으키면서 그 통증이 앞 쪽으로 배 쪽이나 상복부 하복부 또는 고환 쪽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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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환하고 감별이 필요합니다. 담석은 쓸개의 위치가 오른쪽에 있어서 우측에 생기지만 신장은 양쪽에 다 있어서 좌우 측에 다 생길 수 있는데 우측에 생기는 경우 우상복부 통증인 경우 담석과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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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뻗치는 경우는 급성 충수염, 맹장염과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 지나가는 길로 결석이 지나가면서 상처를 낼 수 있어서 소변에 혈뇨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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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양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석이 내려가다가 걸려서 소변이 가는 길을 막게 되어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말처럼 소변도 막히면 위 쪽 신장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같은 염증이 생기면 열이 나고 심혈관계의 징후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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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하고 요로 쪽이 소화기인 위장관 쪽과 증상을 공유하는 것이 많아서 요관결석으로 요로가 막힌 경우에 복통이 난다거나 속이 메스껍거나 토하는 등의 소화기 계통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증상이 소화기 진단과 혼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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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석의 크기와 증상은 별로 비례하지는 않지만 결석이 아주 작은 것이 내려가다 요관에 걸리면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결석이 큰 경우 콩팥 안의 사슴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녹각석이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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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안을 가득 채우는 결석인데 그 경우에는 오히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그냥 지낼 수 있지만 결국은 콩팥에 신우신염을 일으킨다거나 패혈증 같은 전신감염을 일으켜 생명의 위험을 주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06:25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와서 진단을 받고 병을 찾게 되지만 증상이 없으면 잘 모르고 있다가 콩팥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서 나중에는 신장의 기능을 완전히 못 쓰게 되어 신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거나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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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앞서 말씀 드린 여러 가지 증상과 가족력과 식이습관을 인지해야 하고 의학적 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게 됩니다. 증상은 제일 특징적인 것이 통증이고 통증은 위치나 크기에 따라 소변 나가는 길이 얼마나 막혔는지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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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의 위치에 따라 등쪽에 통증과 동반하여 방산통인 상복부, 하복부로 갈 수도 있지만 돌이 내려가다 방광근처로 가게 되면 방광을 자극합니다.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고 싶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소변을 또 보고 싶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방광염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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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요관을 막아서 콩팥이 부어 생기는 통증을 신산통이라고 하는데 아주 심한 통증이고 밤 중이나 새벽에 응급실을 찾게 되는 통증이지만 소변 내려가는 길을 막지 않아도 콩팥 안에 있으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하면 심한 통증이 아니어도 뻐근하거나 우리하다는 표현을 하는 둔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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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더불어 소변의 혈뇨가 육안으로 붉게 보일 수도 있지만 눈으로 보이기엔 정상인 색깔이지만 검사 시에 혈뇨가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열이 나거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결석이 방광 근처로 내려가면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고 소변을 보고 나도 불편함이 계속 남는 오줌 소태인 방광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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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여러 가지 병력이나 가족력을 다 봐야 하고 가족 중에 요로 결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약 2배 정도 위험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석과 관련된 유전적인 질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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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는 않지만 시스틴뇨증 등의 몇 가지 질환이 있는 그런 여부도 몇 가지 살펴보고 이런 환자가 내원하면 가족들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요로 감염이 재발되거나 통풍이 있는지 문진을 하게 되고 콩팥이 우리 몸에 뒤 쪽에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콩팥이 양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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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12번째 갈비뼈부터 시작하는데 그 쪽을 두드렸을 때 통증을 일으키면 신우신염이 있거나 결석이 내려가다가 요관에 걸려서 콩팥에서 내려가는 소변 길이 막혔을 때 그 쪽을 두드리면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10:24
혈액검사로는 염증과 신장기능에 대한 검사와 소변으로 혈뇨가 있는지 염증으로 인한 균이 자라는 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영상의학 검사 X-ray나 CT,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확한 결석의 위치나 크기를 진단하게 됩니다.

10:55
제일 기본적으로 쓰는 검사는 X-ray 검사이고 여기서 보이는 것이 요관 결석입니다. 이 X-ray 검사로 확진 할 수는 없고 보조적으로 쓰이는 검사입니다. 왜냐하면 결석의 성분에 따라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요산석일 경우 보이지 않습니다.

11:23
결석이 X-ray에서 보인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복부에 가스가 차있거나 변이 차있으면 가려서 안 보이게 됩니다. 결석 위치에 결석처럼 보여도 결석이 아니고 임파선의 석회 같은 것이 결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11:44
그 이유로 X-ray는 보조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초음파의 경우는 담석에서 제일 정확하고 훌륭한 검사라고 하였습니다. CT에는 안 보일 수 있다고 하였지만 요로 결석은 반대입니다. 요로 결석은 초음파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2:08
콩팥 쪽은 잘 볼 수 있지만 콩팥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요관 쪽은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아서 최근에 표지가 되는 가장 정확한 검사는 CT가 되겠습니다. 물론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이 없어서 임산부는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12:32
CT는 가장 정확하고 표준이 되는 검사라고 말씀을 드렸듯이 결석의 크기와 위치 등도 알 수 있지만 다른 부가적인 정보를 저희가 얻어서 결석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T에서는 안 보이는 결석은 없습니다. .

12:59
담석에서는 콜레스테롤 결석이 잘 안 보일 수 있다고 하지만 요로 결석은 CT에서 안 보이는 결석은 없고 하얗게 보입니다. CT의 단점은 조영제 주사 맞는 것과 최근에 방사선 노출량에 따른 암 빈도가 높다는 것에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데 결석 CT같은 경우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조영제에 따른 부작용이 없고 기존 복부 CT와 같은 위치이긴 하지만 결석만 주로 보는 목적이기에 방사선 량은 일반 CT보다 몇 배 줄였습니다.

13:48
결석 환자에서 몇 달 간격으로 처음에 찍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컴퓨터 단층 촬영보다는 방사선 량이 훨씬 적습니다. 아주 낮춰서 찍게 되면 일반 X-ray와 큰 차이가 없는 방사선 량이기 때문에 최근에 표지 검사로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14:14
치료는 우선 약물 치료와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인 치료가 있고 약물 치료가 아닌 적극적인 치료로 가장 흔히 쓰이는 체외 충격파쇄석술이라는 시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통증 때문에 응급실 오는 경우 진통제를 처방하는데 심한 통증일 경우 먹는 진통제로 잘 조절이 안됩니다.

14:45
보통 응급실 오면 마약성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통증이 경감되고 환자가 열이 나거나 그런 증상이 없고 심혈관계가 괜찮다면 일단 귀가 후에 나중에 외래 진료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열이 나고 심혈관계가 안 좋으면 우선 결석으로 인하여 소변 길이 막혔을 경우 풀어줘야 합니다.

15:13
풀어주는 것은 콩팥에 직접 관을 뚫어서 그 쪽으로 소변이 나오게 해주거나 콩팥과 방광 사이에 스텐트라고 하여 관을 넣습니다. 관을 통하여 소변이 나오면 백을 밖으로 차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에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15:45
수액제제나 열이 있으면 항생제 같은 치료도 하게 됩니다. 결석이 소변 길을 막고 있어도 결석이 크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통과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보통 기준을 5mm로 삼고 5mm보다 결석의 크기가 작을 경우 자연적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60-80%로 보고 그 기준 보다 큰 경우에는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16:28
결석이 크지 않은 경우엔 자연배출을 위하여 알파차단제라는 약을 최근에 가장 많이 씁니다. 이 약은 사실 비뇨기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약 중에 하나이고 전립선 비대증에 쓰는 약입니다. 방광에서 전립선으로 가는 길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약인데 이것이 또 요관의 근육도 이완시켜 요관의 근육을 넓혀주는 자극도 하기 때문에 이 약을 주로 많이 씁니다.

16:57
체외충격파쇄석술이라고 하여 일반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이 이것을 레이져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에다 관을 하는 것이 아니고 누운 자세로 결석이 있는 등쪽에 대면 기계에서 충격파가 발생하고 우리 몸을 통과하여 결석 있는 것을 부셔줍니다.

17:39
나중에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하고 결석 치료에서 제일 많이 쓰는 장비 중에 하나이지만 결석의 성분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가 다릅니다. 어떤 것은 차돌처럼 단단하고 어떤 것은 모래 사암처럼 잘 부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8:01
모래의 성분이나 결석의 크기, 위치에 따라 치료 성적이 좌우되어서 많이 쓰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아니고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 경우에 따라서 비뇨기과 의사와 환자의 상의에 의하여 결정을 합니다.

18:20
이것은 절대적인 금기로 산모에게는 쓸 수 없고 나머지 출혈성 경향이 있는 와파린이나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면 약을 5일에서 일주일 정도 끊고 진행 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시에 개복 수술을 거의 안 합니다.

18:44
제가 요로 결석을 전문으로 보고 있지만 개복 수술을 하는 경우는 몇 년에 한 번 할 만큼 내시경이 많이 발달해서 내시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석이 요관에 있는 경우는 요관 내시경으로 치료를 합니다.

19:02
요관 내시경은 보면 작게 보여 크기가 잘 가늠이 안 될 텐데 원래 길이가 35-45Cm 의 길이가 되고 직경은 2mm정도 밖에 안 됩니다. 아주 가는 내시경이 요도를 통하여 방광을 통하여 요관까지 올라가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19:30
동영상은 수술하는 장면입니다. 음성 겹침. 조그만 바구니를 내시경을 통하여 집어 넣어서 직접 잡아서 빼내는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19:52
그런데 아까 보셨던 내시경은 휘어지는 내시경이 아니고 쇠로 된 일자형으로 된 내시경인데 요관의 3부까지는 올라갈 수는 있지만 콩팥까지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콩팥에 결석이 있는데 체외충격파쇄술도 안 된 경우에는 콩팥 안까지 들어가는 특수한 내시경을 사용하여 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20:25
제일 큰 장애가 우리나라 보험 수가에서 충분히 인정이 되지 않아서 이 내시경이 하나가 4천 만원인데 2-30분 쓰면 고장이 납니다. 수술의 모든 장비를 다 합쳐도 수술 비를 100만원 밖에 인정을 안 해주어서 수술을 할수록 손해를 보게 되지만 이 수술을 하면 환자가 큰 수술을 안 할 수 있고 그만큼 장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감수하고 하고 있습니다.

21:01
콩팥 안에 돌이 있을 때 레이져로 시술하는 장면입니다. 콩팥 안의 구조이고 여기 결석이 있습니다. 구석구석 보면서 여기 있는 돌을 그냥 빼면 안 나와서 레이져로 부숴서 나오게 합니다. 충분히 작게 부순 다음에 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빼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결석이 큰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22:04
과거에는 개복수술을 하고 그리고 복강경을 하다가 최근에는 구멍도 안 뚫고 레이져로 깨서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그만큼 외과도 마찬가지지만 여러 분야에서 수술을 가능한 비 침습적으로 하여 환자의 회복이 빠른 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2:23
녹각석이라고 큰 돌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현재 가장 표준이 되는 방법은 경피적 신쇄석술입니다. 콩팥이 등쪽에 있는데 그 쪽을 작게 절개해서 거기로 내시경을 집어 넣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등쪽에 콩팥이 있기 때문에 환자는 엎드린 자세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22:53
그런 식으로 콩팥에 구멍을 낸 후 그 쪽으로 내시경을 넣어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쪽 콩팥에 있는 결석을 제거 하기 위하여 수술을 하는데 구멍을 뚫기 위하여 조영제를 써서 보고 있습니다.

23:14
내시경을 구멍을 뚫은 곳으로 넣었습니다. 노랗게 보이는 것이 결석입니다. 아까는 레이져로 돌을 부쉈는데 이것은 레이져가 아닌 초음파 입니다. 돌을 갈아내서 부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납니다. 뿌옇게 보입니다.

23:38
보다 보면 돌이 구멍이 나고 구멍이 나다가 나중에 부숴지게 됩니다. 먼지 때문에 잘 안보이겠지만 구멍이 났습니다. 조각이 났습니다. 1-1.5Cm 구멍으로 빠져 나오게 돌을 부숴서 겸자나 집게 같은 것을 이용하여 돌을 끄집어 냅니다.

24:14
집게 보이십니까? 이것은 경피적 신쇄석술이라고 하고 결석이 큰 경우에 합니다. 작은 경우에는 아까처럼 콩팥까지 들어가는 내시경을 이용하거나 또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은 아주 드뭅니다.

24:42
앞의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실패했거나 신장 결석이 너무 커서 내시경으로 한 번에 해결하기 많이 힘든 경우는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하는데 현재는 아주 드물고 자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25:04
지금까지 결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고 중요한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석이 왜 중요하느냐 하면 담석의 경우는 쓸개에 생겼을 때 쓸개를 제거하면 최소한 쓸개에 생기는 돌은 더 생길 수 없지만 신장이나 요로 결석은 재발을 많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5:30
보통 통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결석이 생겨서 다 치료를 했어도 다음 5년 안에 50% 재발을 합니다. 그만큼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습관이고 첫 번째는 물을 많이 드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26:00
처음에 말씀 드렸지만 결석이라는 것은 소변 중에 결석의 재료가 되는 성분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농축되어 결정이 생기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에 소금이나 설탕을 넣으면 처음에는 잘 저으면 녹다가 소금이나 설탕을 계속 넣으면 물에 녹지 않고 밑으로 가라앉습니다.

26:26
그런 이치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결정이 안 생기고 소변에 섞여서 내려갑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수분 섭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계절 따라 다르고 환자의 생활습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과 여름이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26:49
왜냐하면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 양이 적고 하루 종일 실내에 있는 사람과 밖에서 운동과 야외활동 많이 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니까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소변 양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27:06
그래서 정확한 기준은 사실은 드시는 양은 하루 소변 양이 2L 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려면 하루에 2.5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머그잔 큰 것으로 하루에 8-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7:28
물을 많이 마시면 당뇨나 몇 가지의 경우에 의해 힘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우리 몸에 노폐물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병과 연관하여 나쁠 것이 없는 권장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27:46
중요한 것은 짠 음식이 좋지 않습니다. 짠 음식은 혈압과 성인병에 연관이 많이 있는데 짠 것을 많이 섭취하면 소금이 소변으로 칼슘을 많이 빠져나가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결석 중에서 제일 흔한 것이 칼슘 수산석이 제일 흔합니다.

28:07
전체 결석 중에서 칼슘 수산석이든 칼슘 인산석이든 몇 가지가 있지만 어쨌든 칼슘이 기본이 되는 결석이 전체의 80%입니다. 그래서 칼슘과 수산대사가 중요합니다. 음식을 짜게 섭취하면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됩니다. 구연산이라고 있습니다. 시고 단 맛나는 성분이고 레몬이나 오렌지 주스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28:39
소변 중에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구연산은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구연산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원인에 의하여 요로 결석이 잘 생깁니다.

29:00
일반적인 염분제한으로 하루에 5g이하인데 실제적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은 이것보다 훨씬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반음식은 짜지 않지만 짠 음식은 국물 있는 음식으로 찌개나 국이 되겠고 그런 음식은 뜨겁고 덥게 먹게 됩니다.

29:25
음식물이 뜨거우면 그만큼 짠맛을 잘 못 느낍니다. 젓갈류나 소금에 절인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라면 하나에 1.5g 이상의 염분이 들어있고 반찬으로 김치도 드시기 때문에 다른 음식 안 드시고 라면만 하루에 한 번 섭취해도 염분의 권장량 이상을 섭취한다고 봅니다.

29:58
염분 섭취가 성인병뿐만 아니라 결석에도 아주 안 좋습니다. 고기 종류를 적당히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를 하다 보면 우리 몸의 체질이 산성화가 되어 소변이 산성 소변이 되고 그러면 결석이 잘 생깁니다.

30:27
또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요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 혈중 요산수치가 올라가서 소변으로 인산이 많이 빠져 나와 칼슘석이나 요산석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고기종류를 드시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매일 삼겹살 집에 가서 회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당히 드시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30:59
고기를 드실 때 채소와 야채를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산성을 알칼리로 중화시키는 일을 합니다. 고기를 드실 때 고기만 드시지 말고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31:22
우리 몸이 산성화가 되면 결석이 잘 생겨서 우리 몸의 체질을 알칼리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결석과 관련된 제일 중요한 것이 구연산입니다. 구연산은 소변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소변에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1:42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오렌지나 레몬, 귤, 토마토 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자연산 그대로 즙을 짜서 드시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150CC정도의 크지 않은 잔으로 1-2잔 정도 몇 달 정도 마셨을 때를 장기간 추적 검사를 했더니 결석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습니다.

32:17
토마토 같은 경우는 토마토를 직접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토마토 주스에는 염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화된 토마토 주스를 권하지 않습니다. 환자들이 자주 물어보고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과거에는 결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멸치와 우유를 섭취해도 되느냐고 많이 여쭈었습니다.

32:52
멸치와 우유가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결석의 80%의 성분이 칼슘이라고 말씀 드렸듯이 과거에는 칼슘을 제한하는 식이를 권장하였으나 최근에는 바뀌었습니다.

33:10
오히려 칼슘이 많이 섭취하면 결석이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에 많이 발표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흡수가 많이 되어 그것이 소변으로 나가면서 소변에 칼슘 성분이 많아져 결석의 주 성분으로 문제가 된다고 과거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33:33
칼슘을 많이 드시면 정상적으로 장에서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결석 중에 제일 흔한 성분이 칼슘 수산석인데 칼슘이 장에서 수산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을 드시면 수산이 떨어져서 칼슘 수산석 발생률이 떨어지는 효과로 최근에 보고 있습니다.

34:00
그렇다고 일부러 칼슘을 많이 드실 필요는 없지만 연세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골다골증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칼슘을 안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우유를 한 두잔 정도 드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으니 개의치 마시고 섭취하십시오.

34:24
결석 중에서 우유와 멸치를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하나는 시금치 입니다. 시금치에는 수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결석 중에 칼슘 수산석이 제일 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엄격하게 제한하기는 힘듭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푸른 음식에 수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34:56
그 외에 견과류나 식물의 씨, 초콜릿이나 홍차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금치를 드실 때 매끼마다 드시는 것은 아니고 어쩌다 드시는 것은 상관 없지만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5:15
차도 녹차 종류는 괜찮지만 홍차처럼 발효차에 수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릿은 수산이 많이 들어있지만 수산과 칼슘을 같이 섭취하면 수산과 칼슘이 결합하여 장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수산이 몸에 축적되는 것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5:37
초콜릿을 드실 때 다크 초콜릿보다 밀크 초콜릿을 드시는 것이 수산이 적어서 유해성이 적습니다. 수산이 음식으로 섭취해서 소변으로 나오는 것도 있지만 우리 몸에서 비타민 C가 수산으로 간에서 바뀌어서 소변으로 나오는 기전이 있습니다.

36:05
비타민 C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반 종합비타민제제에 들어있는 정도나 한 포에 500-1000mg은 괜찮은데 하루에 2g은 넘지 않도록 하십시오. 1000mg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36:28
생활습관은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가 있으면 소변이 산성화가 되고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체중관리를 통한 생활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36:50
결석의 예방을 위한 식이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 염분 섭취 제한, 칼슘은 과거에는 잘못 알려져서 제한 하였지만 요즘에는 적절하게 드시는 것을 권하고 오히려 예방 효과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37:08
고기는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지나친 섭취는 좋지 못하고 고기를 드실 때 야채와 과일을 같이 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드시는 것이 좋고 구연산이 들어있는 과일 섭취 및 오렌지 주스 같은 것은 결석 예방에 좋아서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277회 동아아산 건강강좌
2016년 6월 23일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담석과 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02.요로결석의 진단과 치료
박형근 교수 /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37'33"


앞선 의술 더 큰 사랑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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