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질환백과

다른질환보기
정의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 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돌이 생기는 곳에 따라 신장 결석, 요관 결석, 방광 결석, 요도 결석 등으로 나눕니다.

원인

요로 결석은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결석은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 결정이 생기고 이것이 더 응집되어 커져서 임상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특히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는 옆구리 통증이나 요로 감염, 신우신염 등의 증상으로 고통 받는 것 외에도 신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결석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

요로 결석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결석의 크기, 위치, 요로 폐색의 정도, 감염 등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르나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옆구리 통증

요로 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일반적으로는 진통제로도 없어지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나며, 질 하복부나 고환 쪽으로 통증이 뻗칠 수 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의 경우에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요관 결석의 경우 요의 흐름이 막히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통증은 맹장염과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맹장염으로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2) 혈뇨

소변을 보았을 때 소변이 빨갛게 보이기도 하고 현미경으로만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배뇨 이상 증상

방광 결석, 요도 결석은 소변 볼 때 심한 통증과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도 결석인 경우 심한 통증과 소변을 보지 못해 응급실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소화기 증상

소화가 잘 안 되거나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일반적으로는 열이 나지 않지만 세균 감염 시에는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증상과 신체 검진, 소변검사,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요관 결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등쪽 부위를 살살 두드리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 감염이 동반된 경우 소변 내 백혈구가 증가한 농뇨와 세균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 요로 촬영은 결석을 확인할 수 있으나 단순 방사선에 보이지 않는 결석을 진단할 수 없고 요로 결석이 골반 뼈에 가려지거나 대변 등 다른 장기로 인해 구별이 어렵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요로 조영술이나 전산화 단층 촬영, 즉 CT를 통해 요관 결석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

요로결석의 치료 방법은 환자마다 다르며 증상, 결석의 크기, 요폐 또는 요로 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유무, 결석의 원인 등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1) 경과 관찰

우선은 결석의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즉 결석의 크기가 5㎜ 미만일 경우 수분을 다량 섭취하고,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줄넘기 등의 운동을 실시하며, 정기적으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자연 배출여부를 확인합니다. 단, 요로 결석으로 인해 요관 폐색이 발생하고 요로 감염이 동반되어 열이 있거나, 오심, 구토의 증상이 심할 때, 혹은 신장이 하나인 요로 결석의 경우 응급으로 요로 전환술(경피적 신루 설치 혹은 요관 부목 거치)를 시행하해야 합니다.

 

2) 체외충격파쇄석술

몸 밖에서 충격파를 주어 결석을 파쇄하여 자연 배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3) 요관경하 배석술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고 결석을 파쇄 후 제거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4) 복강경 혹은 개복 수술

요로 결석의 크기가 너무 커서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적 수술로 해결할 수 없을 경우 고려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자주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주의사항

1)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합니다. 이는 요로 결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생활 수칙입니다. 하루 소변량이 2L 이상 외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 적어도 하루 10잔 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증, 하루 3회 식사 중 2잔의 물을 마시고, 매 식간 1~2잔의 물을 마시며, 취침 전에 물 1잔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린 다음에는 추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결석 예방을 위해 필요합니다.

 

2) 일반적으로 칼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3잔 정도의 우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칼슘 섭취 제한은 요석의 발생을 촉진할 수도 있습니다.

 

3) 저염식이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짜지 않게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4) 과다한 육류 섭취를 자제합니다. 육류는 소변 내 칼슘, 수산, 요산을 증가시키고 결석의 생성을 막는 구연산을 감소시킵니다.

 

5) 수산이 풍부한 음식들 (시금치, 초콜렛, 아몬드, 땅콩, 브로콜리, 딸기, 콜라, 코코아, 커피, 술 등)을 자주, 과량 섭취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그러나 소량의 수산 섭취는 결석형성의 위험을 크게 늘이지 않습니다.

 

6) 고단백, 고지방 식이를 자제합니다.

 

7) 하루 2g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 C 섭취는 고수산뇨증을 일으켜 결석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지만 통상적인 용량 (500~1000mg)의 비타민 섭취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8)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 (귤, 레몬, 오렌지, 자몽, 매실, 토마토 등)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9) 일반적인 식이 지침에 따라 생활해도 결석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원인에 따라 구연산이 함유된 약제나 이뇨제 등을 규칙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제의 처방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3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美 뉴스위크 선정 '2019 세계 100대 병원' 대한민국 1위 서울아산병원
  •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종합병원 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