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동네 병원에서 좌안 망막박리 진단 후 교수님께 수술받은 지 한 달 되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제 망막 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며 유리체 절제술을 권유했습니다.
저는 아직 30대 초반이고 유리체 절제술 후 따라오는 백내장 후유증 때문에 유리체 절제술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망막 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동네 병원 소견 때문에 아산 병원 응급실 방문 전 실명에 대한 걱정과 막연한 불안감이 극심한 상태였습니다.
응급실 방문 후 교수님 진료 시 공막돌륭술로 충분히 수술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시며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현재 수술 전 시력과 동일하게 회복했으며, 수술 전 생긴 변시증도 수술 후 호전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 전과 같이 직장도 다니고, 일상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수술 후 예후가 좋아서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수술 전과 같은 일상을 다시 누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윤전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안과,당뇨병센터,소아안과,육종ㆍ희귀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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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망막·초자체(유리체) 질환, 포도막염, 황반변성, 당뇨망막 클리닉, 미숙아망막증 클리닉,미숙아망막증 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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