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11월9일 전립선암 수술로 입원하였습니다. 수술 후 회복단계부터 퇴원전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추시고 아버님의 기분을 항상 좋게 해 주셨고 교대하시는 중에도 두 분이서 서로 서로 도와가시고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실수로 몸을 움직여 링거바늘에서 피가 나와 어찌할바 모를때에도 친절히 걱정하지 말라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신다고 도와주시는데 가식이 아닌 진심이 느껴진다고 아버지가 꼭 칭찬해줘야 한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옆에서 보호자로써 지켜보니 정말 칭찬 드리고 싶었어요, 바쁜 와중에도 자꾸 머가 필요하다 물어봐도 짜증 한번 없이 도와주신 모습이 꼭 아버지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분들께도 편견없이 하시더라구요. 김도영 선생님! 김재은 선생님! 근무하시는지는 얼마 안되어 보였지만 항상 친절함을 가진 모습이 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선배님과 후배님들께 모범적인 직원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칭찬받은 직원
김도영,김재은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비뇨의학과/115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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