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 회원가입
  • 병원둘러보기
  • 오시는 길
  • 영어
  • 중국어
  • 러시아어
  • 몽골어
  • 아랍어
  • 일본어

서울아산병원 로고

언론보도

상세페이지
세포 내 특정 핵수용체(‘ESRRG’)가 위암 성장 억제한다
등록일 : 2018.06.12

세포 내 특정 핵수용체(‘ESRRG’)가 위암 성장 억제한다

위암조직보다 정상 위 조직에서 ‘ESRRG’ 15배 더 활발
‘ESRRG’ 활성화 약물 주입 결과 발암 유전자 활동 감소… 항암 신약 개발 파란불
서울아산병원 박윤용ㆍ명승재 교수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발표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윤용ㆍ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

 

세포 내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핵수용체가 위암의 성장을 막는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윤용ㆍ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팀은 위암 조직과 정상 위 조직의 유전체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세포 내 ‘ESRRG’라는 핵수용체가 위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최근 발견했다.

 

위암은 국내 남성 암 발병률 1위인 것에 비해 효과적인 항암제 개발 속도가 더디다. 다른 암에 비해 위암 발병 기전에 대해 거의 밝혀진 게 없기 때문인데, 이번 연구로 항암 신약 개발에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12.124)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팀은 위암 조직과 정상 위 조직에서 유래된 500여 개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세포 내 ‘ESRRG’라는 핵수용체의 발현이 위암 조직보다 정상 위 조직에서 약 15배 이상 증가해 있었다고 밝혔다.

 

쥐를 대상으로 ‘ESRRG’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결과 위암 세포의 성장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ESRRG’가 위암 세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 ‘ESRRG’가 과발현되면 암을 발생시키는 윈트신호(Wnt-Signaling) 관련 유전자 발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윈트신호 : 줄기세포 간 신호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신호로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실제로 ‘ESRRG’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을 위암세포에 주입시켰더니 암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박윤용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위암 표적항암제는 아직 전체 위암 환자 중에서 약 10% 정도에서만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면역항암제도 최근에 위암으로 적응증이 확대된 만큼 실질적인 효과가 아직은 불명확하다”면서,

 

“이번 연구로 위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인자를 발견하면서, 앞으로 효과적인 새로운 위암 치료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2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
  • 서울아산병원,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 서울아산병원,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1위
  • 서울아산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 서울아산병원, 2012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1위
  • 서울아산병원,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