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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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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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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합병증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는 건지에 대해서 순서에 맞게 강의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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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에 의한 증상은 아까 얘기 들으셨겠지만 재활의학과로 봤을 때, 사실 모든 환자가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죠? 신경과나 여러 가지 많은 치료기술이 발달해서 급성기 치료기술이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반 정도는 재활치료가 필요 없는 환자죠. 완전하게 회복이 되는 것. 아까 말했던 것은 응급시술,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런데 또 반은 재활치료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반, 1/4은 재활치료를 통해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자가 되겠고요. 그 반 정도는 여러 가지 장애가 남는 것이죠. 그 증상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병변의 위치에 따라서. 제일 흔한 것이 근력 약화가 되겠죠. 근육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행하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일상생활 동작하는 것도 힘들고 여러 개 있겠죠? 그리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고요. 반맹증, 시지각결손. 또 모든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어에 대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요. 실어증이라고 하고 우울증. 나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잘 못 보는 경우도 있겠고 제일 중요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먹는 것. 식사를 잘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이 발생하는데 모든 환자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죠. 만성기라는 것이 결국 우리가 재활치료를 아무리 오래 하더라도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재활치료를 하게 되는데 만성기에 이 정도 비율로 장애가 남는 것이죠. 그런데 뇌졸중은 걸리면 자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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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어떻게 되냐 하면 3개월 이내에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운동을 예를 들면. 그렇기 때문에 3개월 이내에, 우리가 재활도 여러 가지 명칭을 쓰는데 조기재활이라는 말을 쓰거든요. 조기재활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자연회복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재활치료를 하면 더욱 회복을 촉진시킨다는 것이죠. 그래서 조기재활 또는 더욱 빨리, 1개월 이내, 급성초기재활, 이런 용어도 쓰기는 하는데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좋다는 것이죠. 그런데 3~6개월 후에도 회복이 조금 일어나고 언어나 인지 같은 경우는 1년 이후까지도 보통 계속 회복합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몇 년이 지나면 결국 회복이 멈추는 것이죠. 더 이상 회복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러면 이제 장애가 남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뇌졸중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여러 신경손상이 있을 때 6개월 정도 지나면 장애진단서를 받게 되죠. 장애진단서 급수가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 때 되면 재활치료가 필요 없느냐? 그건 아니죠.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재활은 아니더라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활치료는 계속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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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가 제일 중요하다는 거죠. 재활치료의 역할은 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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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했다시피 이게 자연회복이 일어나는 거죠. 빠른 회복기, 완만한 회복기. 하지만 재활치료를 적절하게 개입했을 때에는 그 회복이 좋고 어느 시기가 유지되면 잘 유지가 된다는 것이죠. 재활이라는 것이 결국 운동이라고 같이 생각하시면 되는데 운동이라든가 이런 재활을 하지 않으면 점점 기능이 쇠퇴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게 나이에 의한 영향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질병에 의한 합병증일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뇌졸중 재활치료에서 예후가 어떻느냐? 가장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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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회복될지. 입원 당시의 기능 수준, 그러니까 발생 당시의 기능 수준이 제일 중요합니다. 발생할 당시의 기능이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그 만큼 회복은 덜 된다는 것이죠. 우리가 기적이라는 말 쓰지 않습니까? 의식 없는 사람이 갑자기 깨거나 일어나거나 할 수 있는데 현대의학적으로 봤을 때에는 그런 경우가 아주 드물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입원 당시에 기능이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그만큼 회복도 덜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회복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일 환자들이 궁금한 것이 이런 거죠. 내가 지금 뇌졸중인데 내가 정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까? 그렇게 기대를 하는 거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젊었을 때, 건강했을 때 자기가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못 하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느냐?’ 질문하는데 실질적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죠. 어느 정도 장애가 남고 처음보다 생각했던 건강보다는 뭔가 불편한 것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을 잘 적응하셔야 되죠. 나머지 나이라든지 인지, 언어기능, 치료에 대한 의욕. 치료를 해야겠다는 동기. 우울증, 가족. 특히 가족이 굉장히 중요하죠. 뇌졸중 재활에서 가족의 서포트(지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주로 급성기 재활을 맡고 있기 때문에 보면 가족이 간병하는 경우와 간병인이 간병하는 경우는 환자의 회복에 있어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현실적으로 간호통합서비스 이런 것도 생겼지만 현실적으로 사실 모든 의료진이 다 보살필 수 없잖아요? 결국 보호자가 돌봐야 되는데 결국 옆에서 보호자가 계속 독려하고 이러신 분들. 물론 잔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 오히려 회복이 더 많이 된다. 그게 근거, 논문도 있어요. 가족의 서포트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우리나라가 사실 그런 사정이 별로 안 좋지 않습니까? 점점 핵가족화되기 때문에 나중에 퇴원하고 나서 정말 모시고 싶고 가능하면 집으로 복귀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할 수 있도록 가족이 서포트해야 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문제가 있죠. 우리나라가 그런 점에서 약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을 시켜서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가족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뇌졸중이 왜 회복하느냐 하는 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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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소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가소성이라는 것은 변한다는 것이거든요. 뇌에 병변이 생겼는데 병변이 생긴 주위 조직이 변한다는 겁니다. 이게 동물실험이긴 한데 실제 사람연구에서도 이렇게 발표됩니다. 재활을 했을 때의 머리 사진의 활성도가 더 증가한다는 것이죠. HAND가 손인데 손을 담당하는 영역이 재활을 했을 때 더 증가한다는 거죠. 뇌가소성. 그러니까 재활치료를 했을 때 왜 좋아지느냐? 했을 때 뇌가소성이라는 의미를 굉장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학문적인 의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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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피질척수로 라는 것이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것이거든요. 피질척수로 손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면 병변 위치가 똑같은데 어떤 분은 팔 힘이 괜찮으신 분도 있어요. 괜찮다 라는 것이 단계가 있다는 거죠. 어떤 분들은 팔이 완전 마비가 됐어요. 사이즈가 굉장히 작은 데도 불구하고. 이게 뭐냐 하면 피질척수로 라는 것이죠. 피질척수로가 팔이나 다리, 운동하는 신경이 이렇게 지나가는, 트랙이라고 하거든요. 트랙이 이렇게 머리에서부터 척수로 쭉 내려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위가 아주 실렉티브하게(선택적으로) 먹었으면 이것은 아주 예후가 안 좋은 것이죠. 아무리 재활치료를 해도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밝혀져 있고 입원 당시의 수준이 예후를 반영한다. 환자가 손이 완전마비 됐다고 하면 돌아올 가능성이 적다고 봐야 되겠죠.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재활 치료를 해도 그런 부분은 한계가 있긴 하죠.

09:00
재활치료의 원칙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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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의 원칙은 뭐냐 하면 급성기에 신경과나 뇌졸중 유니트에 입원해서 급성기 치료를 해서 이것이 포괄적으로 재활과 같이 되어야 하죠. 포괄적으로 같이 하기 때문에 그 유니트에 뇌졸중 재활 유니트가 있는 거죠. 대부분의 큰 병원에는 재활의학과가 있습니다. 재활의학과가 있기 때문에 그 재활의학과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은 거죠. 가능하면 병원을 옮기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고 기능이 좋으신 분들은 퇴원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재활이 필요하실 때에는 그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신경과에 있을 때부터 재활치료를 해서 재활의학과에 전과를 가던지 해서 재활치료를 계속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요. 왜 그러냐 하면 재활치료 시작시기의 근거가 내과적이나 신경학적으로 안정화 되면 가능한 빠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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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 시작하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보통 72시간 이내에 시작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빨리 시작하는 거에요. 초기 재활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어 있고 강도는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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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중요한데 물론 초기에 아주 강도를 심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안 좋은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3개월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재활치료는 가능하면 많이 하는 것이 사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뒤에 제가 여러 가지 재활치료 방법을 소개하겠지만 결국 재활치료를 많이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병원이 다 수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재활의학과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입원해서 재활치료 하는 시간도 보면 언어치료, 여러 가지 다 해서 맥시멈(최대)이 4시간, 5시간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그 나머지는 어떻게 하느냐? 나머지는 가족들, 환자 본인이 하셔야 되는 거죠. 병실에 누워서도 계속 운동하고. 물론 낙상의 위험이 있겠지만 낙상의 위험이 좀 덜 하다면 보호자의 부축, 감독 하에 자꾸 운동하고. 이런 것을 계속해서 재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죠. 실제 강도는 많이 할수록 좋다, 이렇게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11:25
재활의학과로 전과를 오면 저희가 목표를 설정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했다시피 환자의 기능 회복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어요. 아까 봤던 예후라던가 여러 가지 것들을 통해서. 그래서 재활치료라는 것이 재활의학과 의사가 다 할 수 없잖아요?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중심이 되어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의료기사들,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재활간호사, 임상심리사, 의료사회사업가,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포괄적으로 치료를 해서 이 환자가 어느 정도의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지 정하는 거죠. 이 팀 접근법에 의한 치료가 뇌졸중 재활치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많은 병원들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도 당연히 하고 있고요.

12:23
급성기 재활치료는 침상에서의 체위변경, 관절가동운동, 이런 것을 하게 되겠고 매트에서 앉는 훈련, 구르기, 이런 자세들을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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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동훈련도 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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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훈련도 환자의 기능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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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봉, 지팡이를 이용해서, 아니면 계단훈련. 이렇게 보행훈련을 하게 되겠죠. 동영상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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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더 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계별로 재활운동치료를 시행하는 거죠. 관절구축을 예방하기 위해서 관절가동운동을 하게 되고 이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저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계시는 분도 있고 나가신 분도 있는데 그래서 특별히 촬영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기울기 경사대를 이용해서 올리게 되겠고 환자가 한쪽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앉는 연습을 이렇게 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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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는 연습을 시키죠. 서는 연습에서 체중 부하를 시켜서 서는 연습을 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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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에 맞게, 혼자서 걷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기구를 이용해서 걷는 보행훈련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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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면 지팡이로 걷는 훈련을 하게 되겠고요. 그리고 계단훈련을 하게 되겠고 이렇게 해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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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죠. 작업치료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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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에 관련된 것. 손이 마비되신 분들. 다리는 보행이 중요하겠고 팔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동작, 세수를 한다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상생활동작과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 물론 보행이 되어야 하겠지만 쇼핑을 한다거나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거나 등등 이런 것들을 여러 가지 훈련을 시키는 것이죠. 특히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과제를 주어서 하는 훈련이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33
처음에 팔이 마비되어서 이렇게 굉장히 느리죠. 느리고 잘 들 수도 없고 이런 상태인 환자인데 이런 과제지향적 훈련을 하고 나서 점점 빨라진 거죠. 물론 완벽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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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죠. 손에 마비가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들진 않지만 이런 과제가 주어진 훈련을 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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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비디오 조영 연하검사입니다. 보통 식사를 잘 하는지 못 하는지 보는데 실제로 보면 여기 사래가 들린 거에요, 폐 쪽에. 폐로 사래가 걸리게 되면 식사를 하기가 어렵겠죠. 왜냐하면 폐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들은 연하를 담당하는 신경이 완전하게 손상되지 않는 한 대부분의 환자들이 연하기능은 회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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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사래가 많이 들리는 게 뭐죠? 물이잖아요. 물과 밥이거든요. 밥은 덩어리이기 때문에 걸리거든요. 이렇게 걸리기 때문에 폐로 빠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물은 최소한 뻑뻑하게 하고 밥은 죽처럼 만들어서 식사를 만드는 거죠. 그렇게 해서 식사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점점 좋아지면 하는 거죠. 자세도 약간 턱을 당겨서 드시면 사래를 예방하게 되는데 이런 여러 가지 연하재활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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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목소리) 저 보시면서 따라서 해주세요. 저 보세요, 아버님. 월. 화. 수. 목. 금. 토. 일.
(김대열 교수) 이런 실어증 환자들은 이렇게 언어치료를 합니다.

16:41
언어에 관련된 뇌졸중 환자들은 실어증도 있을 수 있고 발음이 안 좋은 조음장애, 발성장애. 이런 것들은 여러 가지 언어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했을 때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언어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굉장히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이후까지 계속 재활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장애 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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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생해서 인지장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나면 인지가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나이에 의한 효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이용한 인지훈련,

17:28
내지는 테이블에서 하는 인지훈련, 이런 것들을 하게 됩니다. 예를 하나 들면 이런 식이죠.

17:35
이런 그림 맞추기를 통해서 집중력을 확장시키는 훈련도 할 수 있고요.

17:44
도형 맞추기 게임도 할 수 있고요. 작업치료실에서 이런 것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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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해보라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고요. 컴퓨터를 이용해서도 우리가 재활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18:04
시간이 좀 많이 걸리기 때문에 좀 넘어가면, 이렇게 해서 자기가 봤던 것을 기억하는 거죠. 자기가 먼저 봤던 것을 기억해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인지재활치료도 하고 있고. 뇌졸중 환자들이 시기가 지나면 보통 혈관성 치매가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혈관성 치매 내지는 혈관성 인지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런 재활치료를 장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18:37
새로운 재활치료 방법들에 어떤 것이 있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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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치료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한 쪽이 마비됐는데, 왼손이 마비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른손을 막 쓰려고 하겠죠? 실제로 오른손 쓰는 훈련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이게 급성기에는 오른손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왼손의 회복에 있어서. 오른손으로 막 훈련시키면 오히려 왼손의 회복이 덜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급성기, 물론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서 만성기가 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급성기에는 왼손이 마비됐다 하면 오른손 사용을 억제시켜서 왼손으로 자꾸 뭘 하게끔 하는 거죠. 그게 구속치료의 개념이에요. 습득된 비사용이 상지기능의 회복을 저해한다. 이 말이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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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괜찮은 쪽이죠. 마비가 안 된 쪽이고 마비가 된 쪽으로 자꾸 사용하게끔 하는 거죠. 이분은 왼쪽이 마비인데 왼손으로 자꾸 사용하게끔 하는 거죠. 모든 환자가 다 사용할 수는 없고 어느 정도 왼손의 운동기능 회복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죠. 완전 마비된 사람들은 이렇게 하기 어렵겠죠. 해당되는 사람만 할 수 있고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치료 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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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료를 합니다. 머리에 직접 자극을 해서 환자의 회복, 언어라든지 운동기능을 회복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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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치료입니다. 이것이 근거는 있지만 요즘은 많은 병원에 확보됐다고 하는데, 치료비용이 좀 비싸죠. 비급여예요. 환자 본인부담이라서 환자분과 상의를 해서 적응증이 되시는 분들께 이야기를 하고 환자분, 보호자분들이 동의를 하면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20:45
가상현실치료라는 것이 있는데

20:47
이게 아마 동영상이 잘 안될 겁니다. 가상현실치료라는 것이 우리 병원에도 있는데 이것은 실제 이렇게 큰 화면이 아니고 화면을 통해서 운동 기능, 인지 기능을 좋게 하는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행재활로봇, 이것도 새로,

21:05
병원에서 많이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환자가 직접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로봇이라는 개념으로 해서 저희 병원에도 있습니다.

21:20
~

22:06
합병증은 폐렴이라든가

22:08
감염이 생길 수 있고

22:10
우울증, 통증, 그리고 낙상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잘 못 할 때 영양실조가 생길 수 있고 정맥혈전. 욕창도 굉장히 심하신 분들. 침대에 누워계신 분들 잘 발생합니다. 그리고 뇌졸중 재활 중에 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뇌졸중이 재발되는 경우가 있어요, 재활치료 받는 중에. 재활치료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뇌졸중이 발생했던 사람들은 재발의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병변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뇌졸중 환자들 중에 경련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무얼 생각할 수 있겠어요?

22:50
뭔가 기분이 안 좋죠? 우울증이죠. 뇌졸중 환자의 반 정도가

22:59
일생 동안 한 번 이상의 우울증을 겪겠죠. 그렇겠죠? 평소 때 잘 했는데, 물론 뇌졸중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걸린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왜 우울증이 중요하냐 하면 우울증에 걸리는 것 자체가 뇌졸중의 회복에 대해서 아주 방해요소가 돼요. 그만큼 열심히 안 하고. 아까 환자의 동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잖습니까? 안 그래도 급성기에 회복해서 재활치료 해야 되는데 우울증 있으면 안 되잖아요? 우울증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되고 그리고 심리적 중재치료를 저희도 시행하고 있는데 우울증 환자들에게 그런 심리치료를 해야 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명상요법, 이완요법, 행동치료를 해서 이런 것들을 컨트롤 해야지 환자가 재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죠. 그리고 통증이 많은데 뇌졸중 환자들의 많은 부분에서 대부분

23:57
어깨 통증이 생깁니다. 급성기에 생길 수도 있고 만성기에 생길 수도 있고. 보면 통증은 반드시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방해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거죠. 이게 급성기에 발생할 수도 만성기에 발생할 수도 있고.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까지 제가 말씀 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이렇게 초음파를 하면

24:21
어깨라는 것이 관절이지만 그 관절을 감싸고 있는 것은 근육이거든요. 정확하게 말하면 ‘건’이라고 하죠. 힘줄. 이 힘줄 쪽에 이렇게 파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뇌졸중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원래 가지고 있었던 분도 있고. 정상이었었는데 뇌졸중으로 잘 못 움직이니까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되는 거죠.

24:51
그리고 국소복합통증증후군이라고 있어요. 약자로 CRPS라고 하는데 이것은 어깨 통증이 있으면서 동시에 손까지 같이 아픈 거에요. 특징이 뭐냐 하면 엘보우(elbow)라고 하죠? 주관절 여기는 안 아파요. 어깨와 손이 아프고 손이 좀 붓고.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손의 붓기를 가라앉힐 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게 관리를 잘못 하면 금방 손이 구축이 옵니다. 제가 이런 환자를 굉장히 많이 봤어요. 다른 병원에서 재활치료 받고 왔는데 손이 금방 구축이 오는 거에요. 이게 관리를 굉장히 잘 해야 되는 거죠. 손이 이렇게 구축이 오면 굉장히 통증도 심하거든요. 이것도 뇌졸중에서 자주 발생하는 합병증이 되겠습니다. 견부통의 평가 및 치료는

25:35
예방 및 관리를 아주 잘 해야 되고 원인도 많고 정확한 평가를 해야 되고 치료를 해야 되고 부드러운 관절 신장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한 운동은 해선 안 된다. 이런 원칙이 있어요. 물론 이게 의료진과 상의를 해야 되겠죠. 그리고 경직이 있는데

25:56
경직이라는 게 이런 거죠. 보면 이렇게 뻣뻣합니다. 사실 뻣뻣해질 수도 있죠. 뻣뻣한데 이게 무슨 문제가 발생하냐 하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걷는 데 있어서 팔이 굉장히 어색해 보이잖아요? 이게 환자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거든요. 아 내가 환자 같고, 이런 거죠. 이런 것들 을 치료하기 위해서 경직에 대해서 이렇게 약물 요법도 하고 운동 요법, 이런 것도 하는데 특히 보툴리눔 톡신 주사를 시행합니다. 이렇게 초음파를 보면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26:35
근전도 자극기를 이용해서

26:38
이렇게 주사를 놓는 거죠. 주사를 해서 이 약을 주입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를 찾고 그 다음에 여기 띠들이 보이죠? 전기 자극을 했을 때 근육이 뛰는 부분을 찾아서 근육의 정확한 위치에 최소 용량으로 주입을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치료를 하고 나서 보면 환자분 힘이 좋아지는 건 아닌데 통증이 좀 줄어들 수도 있고요. 아니면 환자가 걸을 때 아까보다는 훨씬 더 내려와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걷는 보습을 보이는 거죠. 그런데 이게 효과는 있긴 한데 자주 맞아야 돼요. 가끔씩 맞아야 되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보툴리눔 독소 라는 게 미용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도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게 주사를 맞으면 계속해서 가는 게 아니잖아요. 어느 순간 다시 돌아오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효과가 6개월 내지는 1년 갈 수도 있고요. 평가를 통해서 여러 번 맞는 시술이 되겠습니다.

27:48
그런데 경직이 너무 심한 경우,

27:50
도저히 약물로 안될 때에는 수술을 통해서 척수강 내에 약물을 일정 용량 주입하면 이렇게 경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심한 환자죠. 보행도 안 되고 침대에 계속 누워있어야 되고 경직이 심해서 관리하기 힘들고 통증도 심한 환자들, 그런 환자들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뇌졸중 재활치료

28:13
알고리듬이라고 하는데 재활치료가 급성기가 되면 급성기 뇌졸중 유니트를 통해서 조기재활치료를 하는 거죠. 조기재활치료를 하고 조기재활치료를 통해서 신경학적으로 안정화 되면 재활의학과로 전과를 하던가 아니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간다던가 기능이 좋으신 분들은 통원 재활치료를 해서 아까 말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재활치료를 해서 사회복귀 또는 집으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재활치료의 알고리듬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8:49
제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뇌졸중의날 시민 건강강좌

2018년 10월 24일 / 서울아산병원 소강당

02.뇌졸중의 재활치료
김대열 교수 /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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