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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이란? 그리고 수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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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가 다양하고 부위마다 기능이 다양하고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도 힘들고 낫는 과정도 힘들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위나 간보다 전체적으로 절대 수가적기 때문에 다양한 어려운 경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00:24
알기 쉽게 말씀 드리면 저희 같은 이비인후과에서는 두경부외과라고 총칭하게 됩니다. 두경부외과라고 하면 보통 목의 쇄골 부위 위쪽으로 머리나 뇌나 눈과 식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총칭해서 두경부외과 영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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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시면 코와 비강이 있고 그 뒤로 비인두와 구인두, 하인두가 있고 후두와 침샘이 여러 군데 있고 목 쪽의 갑상선도 두경부외과에 같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측두골쪽에도 가끔씩 종양이 생기는데 모두 총칭해서 두경부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16
두경부암에서 갑상선암이 최고로 많은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후두에도 많긴 하지만 여러 부위에 흩어져있는 것이 치료 힘든 것과 같습니다. 후두암, 구강암, 입술암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두경부암에 걸린 유명한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01:47
최근에는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있고 예전에 야구선수인 베이브루스, 그리고 미국의 율리시즈그랜트대통령이 있습니다. 정신의학자인 프로이트가 구개암이었습니다. 두경부암의 특징은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02:10
폐암이나 자궁경부암보다 더 많이 발생합니다. 특징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령에서 흡연이나 음주와 관계가 있으며 남성에서 더 많습니다. 그리고 발견이 늦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다른 것보다 발견이 늦는데 이런 여러 가지 증상을 조금만 눈 여겨 보시면 발견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02:43
코 쪽에는 보통 코 막힘, 양쪽이 막히면 비염이나 축농증일 수 있는데 한쪽만 주로 막히면 혹시 나쁜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해야 하는데 특히 코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든지 통증이 있다든지 하는 경우.

03:03
입안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궤양이 있고 반점 같은 것이 3주 이상 지속되고 낫지 않는다면 두경부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목 쪽에는 통증이나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고 목소리가 계속 쉬어 있습니다. 목소리가 쉬었다는 의미는 우리가 “안녕하세요” 처럼 듣기 거북한 목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03:28
목소리가 불편하면서 삼키기도 곤란하고 숨쉬기도 답답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두경부암의 원인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은 담배, 술 담배입니다. 최근에 많이 대두 되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특히 요즘 편도암은 산부인과의 자궁경부암과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03:55
최근에 미국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면 젊은 사람들이 생활 습관이 바뀌고 oral sex를 많이 하다 보니 남자들도 HPC감염 백신을 맞춰야 하지 않는가 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편도암과 많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04:18
EB바이러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코 뒤쪽 비인강쪽에 많이 생기는 종양을 만듭니다. 특히 중국의 광쩌우 지역에서는 생선 중에 절인 생선을 많이 먹는데 그런 풍습과 인종학적인 중국계열에서 많이 생기는 원인이 EB바이러스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04:44
빈랑나무라는 것이 있는데 영어로는 betel nut이라고 하여 타이완에 가면 장거리 운전하는 사람들, 택시기사들 같은 사람들이 졸려서 계속 씹고 다니는 니코틴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입으로 씹으면서 두경부쪽에 특히 설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5:12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과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역류나 영양섭취 부족이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목공 일을 많이 하거나 지하철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후두암 환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드리는 말씀 중에 후두암 환자 중 담배 안 피는 사람 한 명도 못 보았습니다.

05:39
흡연이 100%로 후두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담배를 피면 구강암은 5배, 후두암은 10배 정도 증가합니다. 그러면 술을 전혀 안 마시고 담배만 펴더라도 전체적으로 확률이 2.1배나 증가하고 술을 마시게 되면 2.0배입니다.

05:57
술이 조금 낫기는 하지만 담배는 거의 두경부암에서 피해야 할 금기 사항입니다. 가끔 환자들 중에 후두암 치료 다 끝나고 방사선 치료 다 끝나고 고생을 2달 동안 한 후에 낫고 나서 6개월이나 1년 지나서 보면 담배를 가끔 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06:17
가끔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협박, 공갈 온 가지의 것을 다 말씀을 드리며 담배를 다시는 펴지 마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그러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담배를 자꾸 펴고 해서 제가 만나면 말씀을 많이 드립니다. 어쨌든 술 담배는 두경부암과 상극입니다.

06:44
이것은 전문적인 이야기 입니다. 암이 생기게 되면 우리가 공기와 음식이 똑같이 통로를 통하여 들어가는데 그 통로 내에 한 군데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두 세 군데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구강 내에 있다든지 아니면 식도에 생기기도 합니다.

07:02
이것을 구역암화, “field cancerrization” 라는 개념도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일상생활을 하는 정상세포가 있는데 만성적으로 담배를 편다든지 만성적인 자극이나 외부에서 발암물질이 노출되기 시작하면 세포 자체가 두꺼워집니다.

07:27
과형성, 많이 두꺼워진 상태. 다음에 세포 모양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많이 바뀌고 그리고 나쁜 세포 자체가 점막 내에만 국한되어 있다가 그러다 전체적으로 침범이 되고 멀리 전이되는 과정을 쭉 보면 유전자 변이같이 부모들에게 받은 유전자나 아니면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유전자 변이에 의해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07:56
이러면서 암으로 되어 갑니다. 첫 번째 구강암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강암은 대개 편도보다 앞쪽 부위를 통상 구강암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곱 부위가 됩니다. 대개는 연구개 쪽에 있고 후구치, 어금니 뒤 쪽에 있을 수 있고 혀 쪽에 있을 수 있습니다.

08:18
구강 저, 치아, 잇몸에 있을 수 있고 협부 점막같이 여러 군데, 일곱 군데에 위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개는 편평상피암입니다. 원칙적으로 말씀 드리는 구강암은 수술부터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08:40
수술 할 수 없는 경우는 전이가 많이 된 경우지만 대개의 구강암은 발견되었을 때 수술부터 먼저 합니다. 구강암이 생길 수 있는 증상은 입안이 잘 허는 것입니다. 잘 헌다고 하여 외래에 방문하여 특별한 원인이 있나 나쁜 것이 있는지 더러 오십니다.

09:05
원칙적으로 보면 입안이 헐었는데 한 1-2주 지나서 흉터 없이 낫고 위치가 왔다 갔다 바뀐다, 아니면 입안이 자꾸 화끈거리고 떫은 감을 먹은 듯 하다면 괜찮으며 한 군데에 계속 지속되면서 색깔이 희다든지 붉은 병변이 있고 피가 난다든지 딱딱해진다면 꼭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09:29
입안에서 갑자기 이가 흔들린다든지 상처가 아문다든지 그렇게 된 다음에 목 쪽에 무엇인가 만져진다면 나쁜 것이 있지 않을 지 의심해야 합니다. 위나 내부 장기 암 같은 것들은 발견할 때 특히나 췌장암의 경우 뒤 쪽에 숨어 있어서 발견이 늦고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09:59
구강은 입을 벌려보면 바로 보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이나 가족들이나 주위 동료 분들에게 항상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구강 같은 곳은 특별히 신경을 쓰면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혀 위나 밑바닥 같은 곳에 궤양이 생기면 혹이라든지 천장 같은 곳에 약간 부어 오른 부분이 있다든지 이가 잇몸이 다 내려앉으면서 감각도 둔해지고 턱뼈를 침범하면서 진행된 경우도 있습니다.

10:34
어쨌든 구강암 같은 경우 초기에 발견되면 예후가 좋기 때문에 평소에 생활을 하다가 이런 것이 있으면 꼭 체크를 해야 합니다. 구강암에 생길 수 있는 전 단계로 백반증, 홍반증, 편평태선,점막하 섬유종 등이 있습니다.

10:54
학회에서 회의를 통하여 나온 가이드라인은 술 담배를 하지 않은 여성들에게는 덜 하긴 하지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불규칙적인 생활과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0세 이상의 성인들은 1년에 한 번씩 구강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11:16
진료 자체도 아주 간단합니다. 육안으로 보고 필요하면 촉진을 통하면 진단이 어느 정도 됩니다. 구강암의 예방법은 방금 말씀 드린 것의 반대로 흡연, 음주, 바이러스 노출을 다 피하게 되고 방사선이나 자외선을 피하고 그리고 식사를 잘 드시는 것이 여러 모로 좋습니다.

11:36
금연과 절주, 치아 중에서 잘 맞지 않는 보철, 틀니를 5년이나 10년 이상 장기로 쓰게 되면 그 자체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치과에 가셔서 거친 부분은 무디게 다듬어 쓰시라고 환자들에게 권고 하고 있습니다.

11:55
음식 자체도 역시 다른 암들과 같겠지만 짜고 맵고 탄 음식은 드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후두암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후라는 것은 구강 뒤에 있고 기능 자체는 숨을 쉬고 음식이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12:20
목소리 내는 공명의 역할, 기도 보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두를 세 부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두라는 곳은 비인두, 구인두. 하인두라고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입안에서 보이는 부분과 혀 뿌리 뒤쪽으로 들어가면 뒤의 편도와 혀 뿌리 뒤쪽은 구인두라고 합니다.

12:45
입구자(口)로 뒤 쪽에 구인두입니다. 코에도 코 공간이 있고 코 뒤쪽에 비인두라고 합니다. 하인두는 대개 식도가 들어가는 입구 쪽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을 나눌 수 있는데 후두는 앞 쪽에 위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13:08
후두는 남성들이 여기를 만져보면 튀어 나온 부분입니다. 여기 adam`s apple로 갑상연골입니다. 이 부위를 쌓고 있으면서 여기 만져보면 딱딱한 연골 같은 곳이 움직이는 곳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가 만지면 소리가 나기에 뭔가 있는 것 아닌가 하고 오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13:27
후두는 여러 가지 연골에 의하여 성대 부위가 있고 성대 위쪽이 있고 성문 상부, 성문부, 하부 세 부분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후두암 자체가 다른 곳 보다 낫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이유가 보통 성대 부위에 많이 생기게 되는데 대개의 후두암은 여기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13:50
목소리가 처음에 쉬게 됩니다. 쉬면서 임파선 전이가 적게 갑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보통의 생활을 할 때 나이가 만 60세가 되면 남성의 경우 담배를 몇 십 년 계속 펴왔다면 목소리가 걸걸하고 목이 쉰 목소리가 난 경우에는 후두가 어떤지 체크해야 합니다.

14:14
그런 경우 성대 부위에 암이 있는데 암이 있는 경우 임파선 전이가 있을 수 있지만 빨리 발견되면 치료 방법이 많기 때문에 완치가 잘 됩니다. 인두쪽의 세 부위의 증상을 알아야 의심을 하고 진단을 받을 지 알 수 있습니다.

14:37
코 뒤쪽은 가끔 코가 막히게 됩니다. 코가 막히고 코 뒤쪽을 보면 코와 귀가 연결된 관이 있습니다. 관이 있는데 여기가 막히면 귀가 멍멍해집니다. 심하게 되면 시력을 침범하여 상이 두 개로 보이기도 합니다.

14:54
아니면 목의 임파선이 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비강암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코가 한 쪽이 막히고 콧물에서 피가 맺힌다든지 귀가 멍멍하면 50대쯤 되면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이것이 비인두암입니다.

15:15
구인두암, 구인두쪽은 특별한 증상보다는 삼킬 때 이물감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연하통, 연하장애가 있을 수있습니다. 하인두쪽은 발견이 늦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쉴 수도 있고 목소리 변화, 피가 섞인 가래나 삼키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15:35
환자들은 가끔 외래에 오면 식사하는 것이 많이 힘들다든지 숨쉬기 힘들다며 비 특이적인 증상을 가지고 많이 오십니다. 그런 경우에 외래 보면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숨 쉬는데 있어 숨 차는 증상을 보면 그냥 걸을 때에는 숨이 안 차고 빨리 걸으면 숨이 찬다든지 그런 관계가 있으면 숨이 차는 것이 맞을 수 있습니다.

16:01
그런 경우에는 체크를 해야 하고 식사하는 데에도 뭔가 걸리는데 안 넘어 간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은 잘 넘어가는데 밥이 안 넘어간다면 꼭 체크를 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밥도 잘 넘어 가는데 뭐가 안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이물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16:19
이런 증상을 주의 깊게 들어보시면 진짜 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병원까지 오시기 전에 그런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후두암은 목소리가 처음에 변합니다. 목의 이물감, 뭔가 걸린 느낌, 목의 통증이 있고 진행이 된 경우에 목의 임파선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6:42
숨이 차거나 피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인후두암은 구강암과는 달리 내시경 같은 기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말랑말랑한 내시경이나 경성 내시경을 통하면 검진이 됩니다. 외래에 오셨을 때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이면 말씀을 드립니다.

17:10
이런 경우에는 찜찜하기에 조직검사를 하자고 권유 드립니다. 그냥 외래에서 될 수 있는지 질문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이 부위, 인두, 후두는 깊게 들어가야 하기에 잠깐이라도 수술방 들어가셔서 기계를 장착한 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조직을 떼야 하는 진단을 해야 합니다.

17:33
조직검사를 하면 어느 정도 100%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CT나 MRI를 찍게 됩니다. PET-,CT를 통하여 전신의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게 됩니다. 필요하면 위 내시경이나 초음파 등으로 스캔 할 수 있습니다.

17:52
치료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술과 비수술이 있으며 오늘 뒤 강의시간에 종양내과 선생님과 치료 방사선 선생님도 오시는데 팀웍치료를 합니다. 수술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대개 초기일 때는 수술 또는 방사선 단독치료같이 하나의 단독 치료로 끝이 납니다.

18:21
조금 진행이 되면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항암 방사선을 같이 하는 다학제치료라고 하여 수술 후에 방사선 항암치료를 같이 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구강암 같은 것은 이렇게 제거 후에 필요하면 그 부위를 이식하게 됩니다.

18:43
구강암이 후두암과 다른 점은 쉽게 말씀 드려서 소 혀를 생각하면 됩니다. 근육으로만 되어 있어서 방어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후두의 경우는 연골이 있고 안에 인대도 있어서 나쁜 암들이 멀리는 못 가고 그 자리에서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기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19:12
그러나 구강쪽에는 무엇인가 생기면 막아주는 부분이 없어서 최대한 많이 떼어내고 제거 후에 식사나 삼킴이 불편할 수 있어서 가능하면 원상복귀를 시키고자 성형외과와 협진을 통하여 구강을 원상의 상태로 복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28
편도 암일 때에도 초기에는 편도만 떼어낼 수 있습니다. 로봇 수술도 할 수 있고 쉽게 말해서 이식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한 말씀 드리면 로봇 수술이 만능은 아니지만 로봇 수술이 해당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로봇 보다는 정면 돌파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9:49
후두암은 이렇게 초기일 경우 여러 가지 선택 사항이 많습니다. 레이저로 끝낼 수 있고 방사선으로 끝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깡통이 있다고 하면 깡통을 전체를 다 드러낼 수 있고 중간을 자를 수 있고 위를 자를 수도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20:10
여러 가지 기법에서 후두를 일부 살리는 수술도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대표적인 것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요즘 많이 개발되고 있는 표적치료와 양성자 치료가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추적관찰이 있습니다.

20:33
이때에는 후유증이나 재발이 되지는 않았는지 관찰하는 기간입니다. 보통 2년 이내에 많이 재발하고 대부분은 원격 전이나 수술한 부위라든지 임파선으로 많이 재발되기 때문에 2년 까지는 눈 여겨 보고 대개 5년 까지는 추적하게 됩니다.

20:52
목적은 재발의 조기 진단이나 이차암 조기진단과 치료, 치료 결과 판정, 재활치료나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는 여러 가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방법은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빈도는 첫 1년 째는 1-3개월, 2년째는 2-4개월 3년째는 3-6개월, 4,5년째는 4-6개월입니다.

21:16
보통 심평원이나 보건복지부에서 5년을 보면 다 나았다고 완치라고 판정합니다. 사실은 어떤 환자들 중에서 불안한 마음에 1년에 한 번씩 가끔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세포 중에서 나쁜 세포와 덜 나쁜 세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서 조절하면 됩니다.

21:36
아주 젊거나 더 재발할 수 있고 지속적인 흡연, 음주는 좋지 않습니다. 치료에 따른 변화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두경부암으로 힘든 것은 바로 보입니다. 얼굴이 바로 보이고 특히 상악동을 수술한 경우 상당히 환자의 얼굴이 달라지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1:59
방사선 후유증으로 건조증이나 미각장애, 연하장애 등 치아들이 몇 년 후에 내려앉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어쨌든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흡연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얻고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여러 가지 팀웍으로 다학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22:30
환자들이 “얼마 있다가 뭘 하면 됩니까?” 하시면 대개는 제가 말씀을 이렇게 드립니다. 할 수 있으면 뭐든지 하시라고 합니다. 치료하는 것은 잊어버리시고 원래 정상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 같은 생활을 하시되 몸에 나쁜 것들, 술 담배만 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식사도 드실 수 있는 것은 다하시지만 생식이나 이상한 것 빼고는 다 드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8 두경부암 건강강좌 - 두경부암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이겨내는 방법

2018년 5월 9일 서울아산병원 소강당

두경부암이란? 그리고 수술에 대해서
남순열 교수 /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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