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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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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장내시경 시술 횟수도 함께 증가하는 추센데요.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폴립 즉, 용종이 발견됐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장에 있는 용종이라고 해서
대장 용종이라 불리는 이것…
과연 용종이란 무엇일까요?

의학용어로 폴립이라고 불리는 용종은
장 벽에서 볼록 튀어 나와 있는 작은 혹을 뜻합니다.

대장 용종은 조직 소견에 따라서,
암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는 용종과
그렇지 않은 용종으로 나뉘는데요.

암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있는 용종을 '선종'이라고 하는데,
이 선종은 대장내시경을 할 때,
가장 흔히 발견되는 용종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선종은
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느려
용종만 제거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종과 같은 대장의 용종을 제거하는
내시경 시술법을 대장용종절제술이라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용종절제용 올가미 등
특수한 기구를 이용해 용종을 절제합니다.

그 방법은 용종의 모양이나 위치, 크기 등에 따라서
담당 의사가 결정합니다.

대장 벽은 매우 얇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전문가가 시술을 시행해도
용종을 절제한 부위에는 상처가 남게 됩니다.

대부분 2주 이내에 저절로 아물지만,
간혹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대장용종절제술 이후, 하루 이틀 간은
복통, 발열, 혈변 등이 나타나진 않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용종절제술로 제거된 용종은
조직검사를 통해 종류를 진단 받는데요.

한번 선종이 생기면,
이후에도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경우엔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크기가 큰 용종은
발견 당시, 이미 암으로 진행된 경우도 있는데,
내시경 절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종을 절제한 후에는
조직검사 소견 설명을 잘 듣고,
향후 치료 및 진료 계획에 대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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