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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신우와 요관의 요로상피 점막에 국한된 초기 암이나 신우와 요관벽의 근육조직까지만 암이 진행되었고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진 증거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능성이 80%에 달합니다.


사구체 신우 요관등 신장의 구조 예시

그러나 암세포의 악성도가 높고 신우암이 신우벽의 근육층을 뚫고 신장의 실질조직으로 침범했거나 요관암이 요관벽 근육층을 뚫고 주변 지방조직으로 퍼진 경우는 완치율이 낮아지지만 이 경우에도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주위 장기까지 침범했거나 임파선에 전이된 경우 수술적 치료의 완치율은 더 낮아지며, 수술 후 보조적인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원격전이(다른 장기로 암이 퍼진 경우)가 있으면 치료 성적이 매우 불량합니다.

신우나 요관 모두에서 표재암의 경우는 치료 성과는 양호하지만 방광 내에서 재발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침윤성암은 요관 벽이 매우 얇아 쉽게 벽 밖으로 진행하므로 방광암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또 침윤성 신우암에서는 암이 혈관이 풍부한 신장 실질 내로 진행하기 때문에 외과적 치료를 해도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수술을 한 결과 침윤성 암이라고 판명되면 필요한 경우 항암제를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신우요관요상피암 환자의 40~50%에게서는 결국 방광 요상피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로, 방광 요상피암 환자에게서 신우요관요상피암이 발생할 확률은 2~3% 정도입니다.


추적검사
신우-요관암은 방광암과 마찬가지로 요로 내의 여러 장소에서 발생하며, 또 재발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우와 요관, 신우와 방광에 동시에 암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30~40% 정도는 신우-요관암을 치료한 후 방광 내에 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방광암을 치료할 때 내시경수술 등을 여러 번에 걸쳐 받은 경우를 제외하면 방광암 치료 후에 신우-요관암이 발생하는 일은 드물며, 또 신우-요관암이 양쪽에서 발생하는 일도 매우 드뭅니다. 수술 후 2~3년간은 3개월마다 요검사, 요세포검사 등을 실시하고, 6개월마다 경정맥신우조영술 또는 전산화단층촬영을 실시합니다. 2~3년간의 세밀한 추적 관찰 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진행이 없다면 이후 추적기간의 간격을 늘릴 수 있습니다.

신우요관암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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