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구조물에 부딛쳐..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자전거 손잡이가 눈에 들어가면서 안와골절이 왔었어요.. 인공뼈를 넣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지껏 저희 아들은 2남2녀중 장남으로.. 동생들이 많은 아들이라... 아파도 아프다는 말 한마디 없이.. 직장을 다니는 엄마 아빠의 걱정과 동생들 걱정으로 괜찮아요..했던 아들로.. 항상 대견하고 미안했었는데..... 갑자기 크게 다치고 응급수술을 집 근처 대학병원에서 40바늘이 넘게 눈을 꼬매고.. 급한마음에 분당에 있는 큰 병원도 가보고... 아산병원에도... 전화해서 안와골절 수술을 받기 위해 3일을 돌아다니며.. 눈이 어떻게 될까.. 정말 제 가슴을 도려내는 고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정말 기적과도 같이... 사호석 선생님께서 수술을 하게 되어 저희 가족은 정말 눈물로 밤을 지세웠습니다. 선생님 진료를 받으며.. 걱정하지 말아라.. 믿어보라 한마디에...작든 큰 수술이든 얼마나 감사했는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지금도 정말 눈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눈에 실밥을 제거해주시던 김계중 선생님께서도... 아이를 안심시키시며... 수술 자고 나면 다 끝날껄? 걱정말어 대견하다 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선생님의 애기를 직접해주시며 아이가 안심할수있도록 해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위로를 받고... 힘이 났습니다. 병실에서 이윤한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다치고.. 보름이상 잠을 못자고 멍하고 병실을 다니고 있는데... 지나치던 제게 아이가 어떠냐.. 아파하냐.. 걱정해 주시던 모습도... 안과 검사하시면서... 아이에게 걱정할거 없어~~라고 존중심 있는 태도로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마음깊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픈 아이가.. 차라리 아프다고 울고 무섭다고 하면... 될껄... 참는 아이였는데.. 선생님들의 든든한 위로와... 격려가... 아이와 제가 더 힘을 낼수있도록 해주신거 같아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정말 감사함에..눈물이 납니다. 불안하고.. .두려웠는데... 선생님들께서... 정말 든든하게 계셔주심에... 큰 힘이 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감사의 말씀을 정말 제 마음을 보여서라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할 방법이 없어... 글을 남깁니다. 사호석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이의 눈을 보며... 정말... 선생님들께서 겸손히 보여주신 능력과 결과에... 오랫동안 항상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사호석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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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성형안과,눈꺼풀질환,눈꺼풀처짐,안와골절,안와종양,눈물길막힘(성인),갑상샘눈병증,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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