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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와 바른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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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건강플러스#수면장애

1:05 수면 장애란?
1:27 불면증도 수면장애인가요?
1:46 수면의 질이란 무엇일까요?
2:49 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잠이 안와요
3:40 수면장애의 특징은?
4:05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정말 있나요?
4:36 새벽에 일찍 깨시는 부모님, 수면장애인가요?
6:03 수면제 먹어도 되는 걸까요?
6:51 수면제와 수면유도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7:32 수면제 복용시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8:21 수면제 계속 먹어도 될까요?
9:00 수면제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데 맞나요?

정석훈 교수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면장애라고 하면 어떤 걸까요.
수면장애는 잠과 관련된 장애를 다 통칭하는 말이고요,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여러 가지 질환들이 있는데 그런 각각의 질병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 수면 장애가 되겠습니다.
불면증은 많은 여러 가지 수면 장애의 하나의 종류로 들어가는 건데,
문제는 대부분 수면 장애가 주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게 불면증이다 보니 대부분의 수면장애는 불면증을 주소로 하는거죠.

우리가 수면의 질을 그냥 산술적으로 생각을 하면 누워있는 시간 대비 실제 잔 시간의 비중이 높은 것을 질 좋은 잠이라고 합니다. 질 좋은 잠이라고 하는 것은 중간에 안 깨고 잘 자는 건데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안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누워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면 수면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면증있으신 분들이 항상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잠은 그렇게 절대적인 게 아니에요.
잠을 못 자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니까 불면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에 그걸 끊는 방법은 '잠을 못 자는 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7시간을 자면 17시간이 지나야 다시 잠이 와요.
그러니까 내가 7시에 일어나면 밤 12시는 돼야 잠이 와요 그런데 사람들은 9,10시 되면 빨리 자려고 누워요 그럼 빨리 잠이 올 거라고 생각해서 근데 아직 기상 후 17시간이 안 지났기 때문에 잠이 오기가 쉽지가 않아요 .

수면장애를 겪는 분들의 증상은 대부분은 둘 중에 하나죠 '잠들기가 어렵다' 아니면 '중간에 깨는게 힘들다' 그런데 그 모든 걸 못자서 왔다고 표현을 하세요. '잠을 못 잡니다'라고 표현하는데 잠드는게 문제인지 아니면 중간에 깨는 게 문제인지 구분을 해야 돼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유전적으로 조금 결정이 되어있다고 얘기는 하기는 해요 그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편한 사람이 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나이가 드실 수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조금 편해요
중요한 거는 내 생활 패턴하고 수면습관이 잘 맞아떨어지면 베스트입니다. 무엇보다 자기 생활습관과 잘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아까 일곱 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나이가 드시면서 수면 시간이 조금 줄어들 여지가 있어요. 멜라토닌이라고 들어보셨죠 그 약을 왜 쓰냐 하면 나이가 드실 수록 멜라토닌 농도가 떨어져 보충하기 위해서 멜라토닌을 쓰는 것 이거든요. 그 얘기를 거꾸로 뒤집으면 나이가 드시면 멜라토닌 농도가 떨어지니까 잠을 못 주무실 확률이 높아집니다.

한 여섯 시간 반에서 여섯 시간 정도를 주무시는데 어르신들이 아홉시부터 부터 누워서 일찍 주무시고, 새벽 3 시에 께서 잘 못 잔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주무셨거든요. 더 늦게까지 주무시고 싶은 거죠. 그럼 더 많이 주무시고 싶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일찍 주무셔서 일찍 깨셨으면 그걸로 끝내셔야 돼요.

아침에 일어나시면 저녁이 될 때까지 열심히 움직이시고, 그래야 잠을 잘 주무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칼로리를 섭취를 했으면 밥이 아니더라도 어쨌든 음식을 먹은 거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잠을 자는 목적은 쉬는 거예요. 낮에 내가 누워 있으면 잔 거죠 머리가 자야 되는데 몸으로 대신 때우신 거예요.

우리가 수면제를 가장 걱정하는 이유는 대개는 남용의존 이런 게 가장 큰 문제고요. 우리가 '수면제를 써야되냐 안 써야되냐'를 구분하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이 환자분이 수면제를 써야 될 환자인가 안 써야 될 환자인가'를 구분하는 거예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활동도 열심히 해서 잠을 잘 자면 문제 없어요, 그런데 내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잠을 못 자요. 그러면 수면제를 써야하는 환자라고 볼 수있습니다.

수면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수면제를 남용하는 게 문제지. 혈압약이나 당뇨약도 잘못 쓰면 위험해요. 수면제도 하나 먹는 건 안 위험해요, 그런데 10알 먹는 건 위험한 거예요. 결국은 약이 문제인 게 아니라 약을 어떻게 썼느냐가 문제인거죠.

우리는 '어떤 걸 수면제로 한다. 어떤 것은 수면유도제로 한다' 라고
정의 내린 적이 없어요 아무도 그래서 '저는 수면제냐 수면유도제냐'는 구분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 편이에요

수면제를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우선 부작용을 잘 봐야 되겠죠. 사용 상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은 사용시간을 정하는 거예요. 수면제를 복용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수면제는 마취제가 아니에요. 이 약을 먹으면 바로 잠이 드는 약이 아니에요. 잠잘 타이밍을 맞춰서 드셔야 돼요. 환자 분들은 내가 이 약을 먹으면 잠이 올 거라고 기대를 해요. 그래서 내가 자고 싶은 시간이 9 시면 아홉시 먹고 잘 라고 해요. 근데 7 시에 일어났으면 밤 12시에 잠이 오는데 수면제를 아홉시에 드시면 세시간 전에 드신 거예요. 그러면서 효과가 없다고 더 달라고 그렇죠 세시간 걸리는 게 아니에요.

수면제를 계속 복용하는 문제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내가 수면제를 안 먹으면 잠을 잘 잘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하는 질문입니다. 활동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했는데도 잠을 못 주무신다면 기본적으로 잠을 자는 능력이 좀 저하되어 있는 상태라는 뜻이에요. 그럼 그런 상태에서 수면제를 쓰고 잘 자는 게 이롭냐 아니면 수면제를 안 먹고 못 자는 게 이롭냐 그걸 따져야죠 뭐가 이로울까요.

수면제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수면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러니까 수면제를 먹으면 살찌는 게 아니라 수면제중에 어떤 성분이 있는 걸 드셨을 때 살이 찔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수면제를 먹고 난 뒤부터 뭔가 살이 찌는 것 같다 그러면 전문가 하고 상의를 하셔서 약이 잘 됐는지 이런 걸 보셔야 되고요,
또 하나는 살이 찌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 패턴에 있습니다. 늦게 일어나면 그때 처음 먹는 아침이 점심 이에요 그리고 점심은 저녁 이에요 그리고 내 저녁은 야식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저녁을 제일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그건 야식 증후군 이라고 얘기를 하는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대부분을 야식의 할 때 섭취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내가 굶으면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잔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배가 불러야 잠을 잘 거라고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밥을 먹어야 자니까 자꾸 많이 먹게 되는 그래서 이제 체중증가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해결법은 일찍 일어나는 거예요 일찍 일어나야 일찍 자고 야식을 덜 먹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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