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12월 30일 2시경이비인후과 외래를 방문하여 코속에 있던 보형물을 제게거 후 귀가 뒤오후 5시경 갑작스런 출혈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처치 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신경외과에서 하였지만 드레싱등은 이비인후과에서 진행을 해서 이비인후과 병동에 입원을 해 있는 도중 1월 3일 오전 10시경 김영훈 교수님께서 이비인후과 병동까지 직접 회진을 오셔서 진찰도 해주시고 ct영상 확인및 간단한 증상 체크들을 해주셨어요 직접 수술하신 환자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김영훈 교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환자와 보호자를 안심시켜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불안한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