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과 이훈 교수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기 두달전 오른쪽이 심하게 안 보이는 증상과 안통이 있어, 회사 건물에 있는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백내장이 상태가 심각하여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말씀을 하여 저는 가슴이 철컥 내려 앉았습니다. 이틀뒤 부모님이 가시던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똑같이 백내장 상태가 심하여 빨리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라며 소견서를 써 주었습니다. 이전 의사분들에게 수술시 위험할 수 있다며, 대학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여, 저는 절망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4월 2일 교수님에게 첫 진료를 받으면서 심각한 제 눈 상태를 알기에 가슴이 두근거렸으나, 교수님께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아주셔서 깊은 신뢰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눈이 너무 잘 보이며, 수술 이전보다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두달뒤면 둘째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내와 첫째아이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선명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상의 행복함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이훈 교수님에게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글로써 감사함을 드리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