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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무료진료팀은 3월 20일(월)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찾아 8명의 위안부 할머님께 혈압ㆍ혈당 측정 및 진료를 하였다.
나눔의집 원종선 간호사는 "매년 나눔의집을 방문하여 진료해주시고 지원물품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하였다.
우리 병원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위안부 할머니 의료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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