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로 방문한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김나령 간호사님은 정말 친절하셨어요.
대기하면서 간호사님을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진료 후 나온 환자분들께 환자 입장에서 가능한 일정을 맞춰드리려 여기저기 전화를 반복하면서 애써 주시는 모습이 마치 가족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가족들인데 따뜻한 간호사님의 한마디에 저희도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정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잘 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신 말 눈물 나게 감사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나령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래간호팀(외래7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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