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호자입니다.
입원 기간 동안 간호사님께 너무 큰 도움과 위로를 받아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항암치료는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육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최보연 간호사님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환자를 맞이하시고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약물 투여나 처치 때마다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환자 컨디션 변화에 늘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퇴원 후 서류 재발급을 부탁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한 번도 귀찮은 내색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세심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보여주신 진심 어린 응대와 배려 덕분에 서울아산병원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환자를 업무 일부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 따뜻함 덕분에 치료 과정이 훨씬 덜 두렵고 보호자인 저도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최보연 간호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돌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분들이 간호사님 같은 분을 만나 치료 과정 속 마음의 안정을 얻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최보연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82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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