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주신 윤영희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께서 베풀어주신 천운 같은 치료와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망막 질환으로 실명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긴급 진료 후 곧바로 입원 및 수술을 진행해 주셨지요.
제 인생 처음으로 큰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아늑한 피아노 선율과 따스한 손으로 제 눈을 보듬어 주셨습니다.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프고 두려운 환자가 아니라, 숲길을 걷는 소녀처럼 편안한 엄마 품속같이 행복했습니다.
교수님의 탁월한 의술 덕분에 제 우안 시력을 지킬 수 있었고,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고귀한 교수님의 마음 덕분에 2차 수술까지 정성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헌신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신 교수님은 서울아산병원의 자랑이고 품격입니다.
교수님께서 퇴임을 앞두고 계신다는 말씀에 제 마음이 참 먹먹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앞날에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윤영희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안과,당뇨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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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망막·유리체수술, 황반변성, 포도막 질환, 당뇨망막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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