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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지원팀 정미경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등록자 : 김대* 등록일 : 2025.04.21
선생님께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겪기엔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선생님은 단지 ‘간호사’라는 직업을 넘어서 삶의 한가운데에서 저희 아이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단순 직무 수행이 아닌 진심과 사랑이 담긴 헌신 그 자체였습니다.
작은 신음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 마음까지 살피시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매일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의료인이자 사람을 살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쏟아주시는 선생님의 수고와 희생은 결코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걸어가시는 이 길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길인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보호자들 모두에게 위로가 되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
 
중증소아재택의료팀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 가족은 큰 안도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집이라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아이가 상태에 대해 편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건 단순한 의료의 확장이 아니라, 삶의 질 전체가 바뀌는 경험이었습니다.
중증의 상황 속에서도 아이를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돌보고 싶은 마음은 모든 보호자의 바람일 겁니다. 하지만 그 바람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두려움과 부담, 의료적인 공백에 대한 걱정이 따라오곤 했습니다.
그럴 때 나타나준 중증소아재택의료팀은 정말 말 그대로 '빛' 같은 존재였습니다.
매 순간 세심하게 아이의 상태를 물어봐주시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은 물론 보호자인 우리까지 함께 케어해주셨죠.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갖춘 선생님들의 마음 하나하나는 단순한 진료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우리에게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의료팀이 아이를 한 명의 '환자'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존재'로 바라봐주신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진료가 아닌, 아이의 삶, 감정, 일상에까지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진심이 늘 느껴졌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병원 밖에서도 두려움 없이 하루하루를 이어갈 수 있었고, 집이라는 공간에서 아이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순간에 중증소아재택의료팀이 함께 있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존재만으로도,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시간들 덕분에 우리 가족은 분명히 더 단단해졌고, 아이는 더 밝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중증소아재택의료팀이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누군가에게 그런 큰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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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서/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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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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