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간농양으로 거의 한 달 동안 입원 생활을 했습니다.
항생제가 독해서 혈관에 들어갈 때마다 통증이 심해서 간호사님들께서 천천히 넣어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마지막 CT 촬영 시 박채원 간호사님이 다가와 새벽에 항생제를 놔주시면서 CT 결과 잘 나오길 기도드렸다는 말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가족도 아닌데 이렇게 신경 써 주시고 저희를 보러 오실 때마다 밝은 미소로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와 주시는데 병원생활이 즐겁고 간호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퇴원 시에도 저희가 귀찮게 물어보고 챙겨달라는 요청까지 했더니 한 번도 짜증 없이 웃으면서 도와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퇴원 수속도 잘하고 재입원 수속도 잘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퇴원한 날에 잠도 못 이루고 고민에 빠져서 할 수 없이 다시 91병동에 연락드렸더니, 보고 싶었던 박채원 간호사님이 받아주셔서 너무 행복했지만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눈물로 도움을 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밝고 흔쾌히 받아주시는 간호사님은 없을 것입니다.
간호사님 덕분에 행복한 91병동 생활을 했고, 어머니 CT 결과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힘드실 텐데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진심으로 간호사님 만나서 행복하고 치료 잘 받고 고민 해결까지 했습니다.
올해는 간호사님 만나서 저희 어머니 농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박채원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내과간호1팀(9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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