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뇨의학과 강호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되어 개복수술을 위하여 입원을 하는 긴장된 마음속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자택에서 요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입원 기간 동안 수시로 병실을 찾아와 수술 과정과 앞으로의 진료계획에 관한 설명은 물론이거니와 너그러운 미소로 환자를 다독이신 선생님의 친절함을 무엇으로 표현하여야 할지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고마운 분의 앞날에 복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멀리서 기원드리며, 언젠가 만약에 뵐 날이 있다면은 따뜻한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우선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115병동의 박소현 간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되어 개복수술을 위하여 입원을 하는 긴장된 마음속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자택에서 요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박소현 간호사님께서는 부드럽고 온화한 자세로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사항들을 미리미리 알아서 챙겨주는 그 모습에
그저 감탄했을 따름입니다.
더구나 퇴원 당일에는 병실에 직접 찾아와 퇴원 후에 지켜야 할 사항들을 마치 아이 다루듯 하나하나 챙겨주고 염려해 주신 그 고마운 마음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고마운 분의 앞날에 복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멀리서 기원드리며 언젠가 만약에 뵐 날이 있다면은 따뜻한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우선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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