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 ○○일 오전에 외래로 신관 지하 펫 검사실에서 펫 검사를 한 20대 환자입니다.
사실 저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한 검사라 많이 긴장됐습니다.
문제는 동위원소를 정맥 주사한 뒤에 발생했습니다
정맥주사를 한 뒤에 제가 일시적으로 잠깐 실신을 했다고 할까요? 정신을 잃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최원준 선생님은 많이 놀라셨을 만도 한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매뉴얼대로 대응을 해주셨습니다.
펫 시티 검사 특성상 1시간은 누워 있어야 하는데 최원준 선생님은 중간중간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제 상태를 괜찮냐고 여쭤보시고 상태를 조금씩 체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한 펫 시티 검사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검사 끝나고 갈 때도 마지막으로 아까는 괜찮았는지 상태도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는 섬세함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원준 선생님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한 검사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최원준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신관 PET검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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