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국 뉴스워크 선정 국내 1위 세계 34위에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인 아산병원을 통한 많은 환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5월 16일에 입원하여 31일에 퇴원한 가족입니다 16일간 지내면서 수고하신 82병동 모든 선생님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칭찬을 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매일 회진시 웃으며서 친절하게 환자를 대하시는 종양내과 이재철교수님, 전문병동의 정홍규교수님, 김도균 수간호사님, 공예원책임간호사님이하 유빈, 이민선, 장희지, 박수연, 조정민이하 모든 간호사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통 사람으로는 하지 못한 일들을 환우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82병동은 모두가 암환자인제 한번도 화도 내지 않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돌봐 주시는 그 마음에 감동입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보호자인 제가 보기에 얼마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16일간 지내면서 환자와 보호자가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어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누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82병동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산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