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께서는 오늘 진료 끝나면 비뇨기과에 가셔서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몇달째 허리가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일상이 힘들어서 화만 꽉차있던 때라 교수님의 말씀에 짜증이 났습니다.허리를 수술해 주시면 좋으련만 ..
약물과 운동으로 치료를 해보다가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 카드로 수술을 해야 하신다는 분이 허리에 대한 더 좋은 치료방법은 안 주시고 다른 과 진료를 권하시다니..
암튼 전상용교수님 권면에 순종해서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콩팥에 있던 종양수술을 하고 허리도 좋아지고 건강도 찾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엑스레이만 보시고도 종양을 찾아내시는 신의 눈이십니다. 그동안 인사를 못 드렸는데요 ..
정말 따뜻한 밥 한끼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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