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산소치료실의 김정미 간호사 선생님으로부터 세심한 배려와 자상하신 교육에 크게 감명받아 고마움에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17년 1월 구강암 수술을 받고 재발되어 지금은 괴사 치료중에 있습니다. 수슐의 흔적으로 턱 부분의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움푹 파여있어 마스크가 밀착되지 않아 산소가 새고, 피부조직의 과사로 산소마스크가 닿는 부위의 피부가 떨어져나가 통증이 심하여 휴지로 보강하여 치료를 받으려던 중이었습니다. 김정미 선생님께서 비치되어있던 거즈와 수건을 이용하여 원만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배려를 해주시고, 산소마스크 내부와 산소공급라인을 설명과 함께 조정하여 주셔서, 치료를 잘 받았습니다. 고통에 찌들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는 저에게 작은 도움 일 수 있지만 큰 힘이되는 일들 이었습니다. 밝은 미소와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이를 크게 칭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정미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응급간호팀(ER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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