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모여서 다른병원에서 수술진행이 힘들다하여 포기하였으나 이훈교수님께서 기꺼이 수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술을 도와준 간호선생님 세 분(김태연, 오미숙, 장지안)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히 보여서 예쁜 꽃도 볼 수 있고 세상밝아졌다고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니 너무 기쁩니다. 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