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어머니진료시 동행한 보호자(딸)입니다~

지난달 어머니 병환으로 이종식 교수님 진료실앞 대기실에서 안내해주시는 친절하고 배려깊은 신미경 간호사님께 감사 인사와 격려하고자 글을올립니다..

대기를 하는동안 한참을 옆에서 지켜보게됫는데 정신없고 대기환자가 많은 진료대기실에서 갖가지 많은 질문들에 한치의 힘든내색없이 밝고 친절하게 안내와 설명을 해주시는 신미경 간호사님께 놀랐습니다~ 대부분 촉박한시간과 많은환자들의 질문에 다급하거나 쫓기듯 맘편치 않게 응대해주시기 쉬운데 정말 따스한 기운으로 모든 환자에게 성심껏 응대해주시는 신미경 간호사님께 감동받았습니다.

더군다나 복잡한 치료비용 질문에 알아보시고 전화까지 해주셔서 자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맘과몸이 힘든환자들 그리고 멀리고 애타게 오신 환자들의 맘을 헤아려주시는듯 따뜻한 마음과기운이 감도는 하루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