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 직원봉사단(가족 포함)은 금년에도 '구룡마을 판자촌'을 찾아 연탄 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
서울아산병원은 매년 겨울 한파로 난방에 취약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이 날 겨울나기에 너무 힘든 취약한 판자촌 16세대에게 3,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구입한 연탄 비용은 매달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모아 후원하는 '모아사랑기금'으로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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