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병원 의료봉사팀은 4월 11일(화)~12일(수) 전남 곡성군 고달면 안개마을을 찾아 마을주민 130여 명에게 ‘내 고향 의료봉사’를 펼쳤다.
진료 시 예진 및 진찰을 통해 개인별 필요항목 검사를 진행하였고, 진료버스에서는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복부ㆍ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마을주민 한 분은 "서울 큰 병원에서 직접 시골까지 내려와 진료를 봐주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다 나은 기분이 든다."며, "의료봉사를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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