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기초의학부문은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이,
임상의학부문은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수상했으며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의학자부문은
정인경 교수와 오탁규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심사보고와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상과 수상자들의 영상물 시청, 수상소감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정성화 뮤지컬 배우와
서울아산병원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