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는데 무사히 퇴원합니다.
쉽지 않은 병원 생활 중 큰 힘이 되어주신 이수아 간호사님, 신지헤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몸 상태, 기분에 대해서 깊은 공감 및 자신의 일처럼 신경 써주셨습니다.
그 외 이름을 기억을 못 하고 항생제를 밤낮으로 놔주신 143병동 간호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어할 때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세심한 배려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밤낮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돌봐주신 덕분에 퇴원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네요.
정말 많이 신세 졌고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이 단순 치료를 돕는 역할이 아닌 환자의 삶을 지탱해 주는 큰 힘이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셔서 많은 환자에게 지금처럼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칭찬받은 직원
이수아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심장병원간호팀(143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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