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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님 & 내과간호2팀 73병동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등록자 : 박종* 등록일 : 2025.08.27
퇴원 후 이제서야 늦었지만 칭찬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손등, 팔이 부어 집 근처 정형외과를 다녀도 낫지 않아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님 진료 후 림프부종으로 인해 손이 부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어서 조금 어렵고 당황스러웠지만 교수님꼐서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되었고 교수님에 대한 믿음과 함께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몇 가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회진 때마다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셨습니다.
 
김진완 간호사님, 교수님 오시기 전 매번 불편한 부분이나 현재 질병의 상태, 궁금한 점을 미리 확인 후 질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은옥 간호사님, 항상 불편하거나 아픈 곳은 없는지,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퇴원 날엔 마중해 주시며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회복 잘 하시라고 따듯하게 안아주셨습니다.
김선희, 김진희 간호사님, 유머러스하게 대해주시고 공감해주셨습니다.
심혜지 간호사님, 파이팅 넘치시고 밝은 에너지로 시원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연건 간호사님, 밝은 미소로 친절하고 꼼꼼하게 간호해 주셨습니다.
73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환자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수빈 간호사님, 환자에게는 지루한 병원생활인데 업무로 매번 힘드심에도 언제나 밝은 미소와 함께 먼저 인사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지하에서 보셨다고 혈압체크하러 와주셨을 때 먼저 대화 건네주셨습니다.
진심 어린 걱정, 공감까지 해주셨습니다.
퇴원하는 날에도 김진완, 이은욱, 김도연 간호사님, 따듯한 미소, 진심 어린 걱정까지 더해진 배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치료 잘 받고 외래 때 다시 찾겠지만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분들 덕분에 마음까지 따듯한해졌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칭찬받은 직원
전재용님의 목록 이미지입니다.

전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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