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015년도에 빈성일교수님으로부터 반월상연골판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수술 이후 꾸준히 외래방문을 통해 무릎상태를 점검받고 있는데요, 외래를 방문할때마다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칭찬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김지애 간호사님입니다. 김지애 간호사님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함은 기본이며, 환우들을 대하는 태도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또한 자주 방문하는 외래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니 병원방문이 힘들게만은 느껴지지 않네요. 어르신들이 많은 병동임에도 불구하고, 정중한 자세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자 노력하시고, 잘 이해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몇번이고 계속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엄지척.. 하게 합니다. 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외래때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