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가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장출혈, 원인 불명의 만성 설사, 하복부 동통,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있는 경우,
둘째, 대장 용종(폴립)과 장 결핵,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기타 장염 등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과 추적 그리고 대장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에서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합니다.
있습니다.
첫째, 장출혈, 원인 불명의 만성 설사, 하복부 동통,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있는 경우,
둘째, 대장 용종(폴립)과 장 결핵,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기타 장염 등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과 추적 그리고 대장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에서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합니다.
-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절대금식(술, 담배 포함)이 필요합니다. ※쿨프렙(관장약) 제외
안내된 시간에 정해진 용량의 쿨프렙(관장약)을 복용합니다. - 검사실에 도착하면 간호사와 문진/상담을 시행하고 손이나 팔의 정맥에 주사를 삽입합니다.
- 침대에 누워 자세를 변경합니다. 위장관 운동의 억제를 위한 약을 맞은 후 내시경 검사를 시작합니다.
필요 시 진통제가 투여됩니다. - 검사 시 항문에 국소마취용 윤활제를 바른 후 항문을 진찰합니다.
- 크기가 작은 용종의 경우 검사 중 제거하는 경우도 있으나, 용종의 크기가 6mm이상인 경우 소화기 내시경센터 용종 클리닉에서
별도의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염증, 용종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 시행)
- 고혈압 환자는 검사 당일 쿨프렙를 모두 복용하고 1시간 경과 후 혈압약을 복용하십시오.
(※검사당일 혈압이 높은 경우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당뇨약을 복용하는 고객은 검사 당일 아침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 복용을 금합니다.
- 아스피린, 쿠마딘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조직검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 복용 여부를 담당 진료 의사와
상의 후 오셔야 하며 복용 여부를 검사 전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 검사 도중 주입된 공기로 인해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많이 걸으면서 가스를 배출시키거나, 복부에 온찜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 검사 중 투여한 위장 운동 억제제 부작용으로 앞이 흐리게 보이거나 투여된 진통제 때문에 어지러움과 구토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2~4시간 가량 지나면 완화됩니다. - 조직검사 시행 후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이나 혈변을 보면서 심하게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며
또는 심한 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바로 응급실로 오십시오. - 검사가 끝난 후 식사는 바로 가능하나, 첫 번째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 집으로 귀가 후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검사 중 긴장된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용종이 모두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용종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또한 변비인 사람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로 심한 변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용종(폴립),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대장결핵, 세균성 장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