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왼쪽 반신 마비가 오면서 물, 음식 삼키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었어요.
재활의학과 작업 치료를 받게 되면서 송문성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금방 치료에 익숙해지고 물 삼킴, 식사도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재활의학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지만, 특히 제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도움 주신 송문성 선생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송문성 선생님 같은 직업을 갖고 싶어요.
선생님 하시는 일에 항상 자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도 저 같은 환자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금처럼 치료 부탁드립니다.
퇴원이 아쉬울 정도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