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종 선생님이 언어치료를 잘해주셔서 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수술하고 말을 못 해서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언어치료실에 와서 노래도 부르고 숫자도 세면서 가족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대화도 나누고 웃기도 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퇴원하지만 외래로 다시 올 겁니다.
지방에서 와야 하지만 박성종 선생님이면 저를 낫게 해주실 거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