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종 선생님 덕분에 많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복직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꼭 복직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말을 잘 못해도 기다려 주시고 독려해 주셔서 지금은 더듬거리지만 두렵지 않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저처럼 언어에 어려움이 있다면 아산병원에 선생님을 찾아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