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매일 만나는 나의 전담 물리치료사 정우진쌤을 칭찬합니다. 항암으로 힘들어 하는 저를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는 정우진쌤~ 반복되는 재활로 지루해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분도 전환시켜 주시고 웃게 만들어 주십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재활 받을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져 내일 퇴원도 합니다~ 정우진쌤 같은 분이 아산병원에 많이 계셔서 힘든 재활이지만 저처럼 즐겁게 운동하는 환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