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8년 10월 이해나 작업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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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쓰러지고 참 힘들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첫 한 달 가장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으로 유능하신 인재입니다. 치료도 너무나 능숙하게 잘해주시지만 조그마하고 아기 같은 외모에 카리스마도 있으셔서 더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치료기간 한 달 동안 마음의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환자에게는 기계 같이 반복되는 치료보다 마음으로 주는 공감이나 위로가 중요한 법인데 무엇보다 환자에게 공감하며 더 좋은 치료를 위해서 환자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달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