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8년 9월 홍새미 언어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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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시간을 지켜주시고 매일 하는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아이가 어떤 걸 배웠는지 엄마인 저도 알 수 있고 집에서 복습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이가 때로 힘들어 할 때 마다 선생님이 기분에 맞춰 주셔서 아이도 즐겁게 배우는 거 같아 부모로서 매우 안심이 됩니다. 큰 병원은 늘 짧은 상담 시간과 딱딱한 말투가 보호자들을 주눅들고 힘들게 만드는데 선생님은 정말 달랐습니다. 검사 내내 아이에게 편안한 말투로 말을 건네 주시고 부모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상담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알찬 검사와 상담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5-6개월전부터 재활의학과 언어치료실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번 만날 때마다 상냥한 목소리와 미소로 반겨주시고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는 거보다 병원에 오는 걸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치료시간이기에 1분 조차 소중한데 매주 수업 내용을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가정에서 진행해야 할 프로그램도 철저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아이 언어평가과정에서 검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능숙하게 유도해 주셔서 검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해가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정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