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1년 6월 최명원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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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초등3년)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에 있는데 오른쪽 팔, 다리가 불편하여 현재 소아재활치료실에서 재활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이 오기 전에 착하던 아이가 성격이 돌변하여 신경질적이고 난폭해졌습니다. 재활치료를 받으면 화를 내고 담당직원한테도 욕설을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아이가 막말을 하고 소리를 지를 때면 정말 무안해서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명원 치료사님께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활훈련에 몰두하여 주시고 땀을 뻘뻘 흘리며 아주 열심히 가르쳐 주십니다. 이 코너를 통해 다시 한 번 최명원 치료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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