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이 기간 동안에는 어떤 일이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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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수술 후에 회복되는 1개월의 기간에 첫 1주 동안에는 중환자실에서 격리를 포함하여 매우 세심한 관찰을 합니다. 수술장에서 나오면 호흡기를 가지고 있는 데 이를 가능하면 빨리 제거하며, 각종 혈액 검사를 수시로 시행하여 이에 따라 면역억제제, 전해질 등을 조절합니다. 5일 정도에 CT를 촬영하여 수술부위를 관찰하고 이상이 없으면 식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2주 정도 후에 일반병실로 오면, 혈액검사의 횟수를 줄이고, 식사를 충분히 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게 함으로써 회복을 돕습니다. 3주가 되면 실밥을 뽑게되고, 복수를 제거하는 튜브를 뽑게되면 퇴원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식 거부반응을 예방하는 약은 초기에는 경구 혹은 정맥주사를 통하여 주게되고, 나중에는 모두 경구로 바꾸게 됩니다. 입원 동안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기능을 검사하고 이식거부반응의 증거를 찾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