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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26세 남성이 간헐적으로 조이는 듯한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였다. 진찰 결과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
외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 나이가 젊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말라며 가슴 사진을 찍고 기본적인 혈액 검사를 하였는
데 총 콜레스테롤이 342mg/dL, LDL 콜레스테롤이 212mg/dL가 나왔다. 이후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해 보니 협심증으
로 나타났고 관상동맥조영술상 약물치료로 조절이 가능한 상태였다. 이 환자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지고 있
고, 부친이 46세 때 원인을 알지 못하는 질병으로 갑자기 사망한 가족력이 있었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많은 상태로,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높은(보통 240mg/dL이상)고콜레스
테롤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과 중성지방이 높은(보통 200mg/dL이상) 고중성지방혈증, 혹은 고밀도지단백이 낮은(보통
40mg/dL이하) 저고밀도지단백혈증을 말한다. 과거에는 고지혈증이라 많이 불렸으나 현재에는 이상지질혈증이란 용어
로 쓰이게 되었다.


이상지질혈증은 당뇨병, 흡연, 고혈압과 함께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 뇌중풍 등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외국의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인 남성은 200mg/dL 미만의 남성에 비해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3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
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면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장질환이 크게 감소하여 고콜레스테롤혈
증의 치료가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의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국민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1,883kcal, 이중 지방에 의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18.7% 정도였다. 점점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
증가와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같은 자료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그 인지율이 38%, 치료
율 26.9%, 조절률 20.3%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국민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1,883kcal, 이중 지방에 의한 에너지
섭취분율은 18.7% 정도였다. 점점 지방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
증가와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같은 자료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그 인지율이 38%, 치료
율 26.9%, 조절률 20.3%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검사는 12시간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고밀도지단백,저
밀도지단백을 모두 검사할 것을 추천한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이상,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 저밀도지단백이 160mg/dL이상, 고밀도지단백이 40mg/dL 미만일 경우를 질환의심자로 정한다. 일반적으로 저밀
도지단백 수치가 130~159mg/dL일때는 다른 관상동맥질화의 위험인자를 고려하여 치료를 시작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외식을 할때는
음식 선택에 주의한다. 비빔밥, 한정식, 김밥, 초밥, 국수, 생선구이, 매운탕 등이 좋고, 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해장국,
선짓국, 곱창전골, 부대찌개, 중국음식, 뷔페, 피자,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 등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며, 체중이 줄어들고, 혈압이 감소하는 등 많은 효
과가 있다. 운동의 종류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속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노젓기, 에어로빅, 미용체조, 테니스 등

이 있다. 이 중 속보가 가장 쉬우며 대부분의 환자가 비교적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처음에 5~10분간의 준비운동, 본운동, 다시 5~10분간의 정리운동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본운동으로는유산소
운동을 1회 20~30씩 주 4~5회 실시한 후, 팔다리의 근력 운동을 5~10분 정도 한다. 비만한 경우 체중을 감량을 위해
서는 더 많은 양의 운동을 하여야 하며,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1회 30~45분씩 시행하여야 한다.


참고 : 건강검진 내비게이터 (김영식, 선우성 저, 2012, 하서출판사), 가정의학 개정 4판(대한 가정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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