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관 물리치료사님은 202*년 중환자실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 자가면역뇌염으로 중환자실에서 비관적으로 사경을 헤맬 때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에너지 넘치게 파이팅을 외쳐 주셨습니다.

회복되어 퇴원하면서도 고마움이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병이 재발하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일반실-중환자실-일반실로 *달 가까이 치료했지만, 후유증이 남아 재활치료실에서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 거기서 하명관 물리치료사님을 또 만났습니다.
여전히 긍정적 마인드로 환자인 저에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시고 하명관표 에너자이저 파이팅을 외쳐주셨습니다.
암울하고 지친 투병 생활에 한 줄기 빛을 주시고 희망을 일깨워주신 하명관 물리치료사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